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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거리 인사동에 우리 전통주를 맛보고 알리는 ‘전통주 갤러리’가 생긴다문화체육관광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전통주 갤러리’를 마련하고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전통주 갤러리 개소식에는 양 부처 장관을 비해 전통주와 문화예술분야 관계자가 참석해 전통주 갤러리 관람, 전통주 시음 및 공연 등 행사가 진행됐다.전통주 갤러리는 전통주를 상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내·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700만 명이 왕래하는 인사동에 마련돼 소비자와 외국인들이 손쉽게 얻기 어려운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
홍상범 기자
2015.02.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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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성위원회와 코레일이 전국 기차역에 ‘문화가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오전 11시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문화융성위원회와 한국철도공사가 ‘역(驛) 공간을 활용한 문화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기차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철도이용객들에게 생활 속 문화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서울역, 부산역 등 주요 역사에서 문화행사 개최 및 공동 홍보, 직원들이 문화행사에 여유 있게 동참할 수 있도록 정시퇴근을 생활화하
문화
이재희 기자
2015.02.1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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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월 12일(목) 오전 11시,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와 한국철도공사(사장 최연혜, 이하 코레일)가 ‘역(驛) 공간을 활용한 문화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하여 기차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철도이용객들에게 생활 속 문화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서울역, 부산역 등 주요 역사에서 문화행사 개최 및 공동 홍보, △직원들이 문화행사에 여유 있게 동참할 수 있도
문화
이재희 기자
2015.02.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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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매장문화재 지표조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1월 19일 개정·시행됨에 따라, 9일부터 사업면적 3만㎡ 미만의 민간 시행 건설공사(건축, 토목, 조경공사 등)에 따른 매장문화재 지표조사 비용을 국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 건설공사 시 관할 시·군·구로부터 지표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은 사업자는 가까운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으로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예산 범위(7억 원) 내에서 민간이 시행하는 경우에만
문화
이난수 기자
2015.02.0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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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재 방재의 날(2.10.)을 맞이하여 문화재 현장의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참여형 재난대응훈련, 안전점검, 유공자 포상 등을 시행한다. 오는 10일 오후 2시에는 경복궁, 인천 답동성당, 예산 수덕사, 통영 세병관 등 주요 문화재 현장에서 문화재청과 각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방화, 누전, 산불 등 각 현장에서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초기대응과 진화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제상황과 같이 진행된다. 아울러 훈련 시 관계
문화
홍준의 기자
2015.02.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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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 준비를 위한 제2차 한불 공동조직위원회의가 2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랑스 양국은 지난 2010년 11월 정상회담 당시,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수교일: 1886. 6. 4.)을 기념하고자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양국에서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2013년 11월과 2014년 9월에 있었던 정상회담에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점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4
문화
오선미 기자
2015.02.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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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중국 관광객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1일(수)부터 중국 관광객 및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이야기소책자(‘스토리북’)를 제작, 배포한다. 올해 중국 춘절(春節) 연휴기간(2. 18. ~ 2. 24.) 동안 한국을 방문할 중국 관광객 수가 작년 대비 약 30% 증가한 12만 6천여 명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제작된 리플릿과 ‘스토리북’은 중국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관광수용태세를 높이기 위한 환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문화
김학주 기자
2015.02.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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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자문기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운영해오던 스포츠3.0위원회와 스포츠혁신위원회를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작년 2월부터 운영된 스포츠3.0위원회와 스포츠혁신위원회는 각각 한국 스포츠의 선진화 방안과, 체육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왔다. 그러나 과거에 대한 진단이 선행된 후에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듯이, 현재 체육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향후의 선진화된 스포츠시스템 구축 방안도 도출될 수 있다고 보아, 두 위원회를 통합하여 논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
문화
안정수 기자
2015.0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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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해 ‘부안 김상만 가옥’ 등 중요민속문화재 11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의 전통가옥 기록화 사업’의 결과물을 담은 기록화 보고서를 발간했다. * 2014년도 사업대상: 부안 김상만 가옥, 홍성 엄찬 고택, 논산 백일헌 종택, 보성 이용우 가옥, 해남 윤탁 가옥, 장흥 존재 고택, 거촌리 쌍벽당, 가평리 계서당, 해저 만회 고택, 안동 학암 고택, 의성김씨 율리 종택 한국의 전통가옥 기록화 사업은 전통가옥의 체계적인 기록보존과 수리·복원, 학술연구 자료 등의 활용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진행 중이며,
문화
이민수 기자
2015.02.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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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월 9일부터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5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을 발급함으로써, 국민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해지는 ‘문화융성’ 시대를 만들어 가는 문체부 대표정책 중 하나다. 2015년에는 전년도 사업을 추진하는 중에 발생한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사업을 더욱 내실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카드 발급 방식이 변경된다. 2014년에는
문화
오선미 기자
2015.02.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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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2015년 생애주기별 인문정신문화 확산 프로그램에 총 274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105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소통’을 핵심 화두로 한 인문정신문화 활동에 71만여 명 참여 2015년 인문정신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관은 4,700여 개소에서 6,800여 개소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참여자 수는 57만여 명에서 71만여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5
문화
김정길 기자
2015.02.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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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수출경쟁력이 있는 출판콘텐츠의 수출을 진흥하기 위해, 올해 총 29억 원을 투입하여 11개 해외도서전(아시아권 4, 유럽권 5, 미주권 2)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는 등, 한국발(發) 출판콘텐츠 ‘케이 북(K-BOOK)’의 국제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 및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 등과 공동으로 ▲주요 해외도서전에 국내 출판사가 공동으로 참가하는 한국관을 설치하고 ▲각 도서전별 특성에 맞추어 전자출판 부스 운영, 한국문학행사 개
문화
이재희 기자
2015.02.0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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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월 3일(화) 파라과이 지식재산청, 말라위 정보관광문화부 저작권기구와 저작권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남미 및 아프리카 대륙 국가와의 저작권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은 이번이 최초다. 파라과이, 말라위와의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아시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륙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콘텐츠가 효과적으로 보호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한류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와 국가 간 협력’을 위해 저작권 분야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국가
문화
홍상범 기자
2015.02.03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