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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관광위원회(OECD Tourism Committee)가 발간한 ‘2016 경제협력개발기구 관광동향과 정책’을 인용, 관광산업의 기여도는 직접효과를 기준으로 평균 국내총생산(GDP)의 4.1%, 고용의 5.9%, 서비스 수출의 21.3%를 차지하는 규모로 성장했다고 21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전 세계 관광객 수는 11억 명을 넘어선 가운데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회원국 및 파트너 국가)의 평균 관광객 증가율(6.4%)은 세계 평균(4.2%)보다 높은 증가를 보였다.또한 관광산업은 고용창출
문화
김미경 기자
2016.03.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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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오는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울-지방 간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상품인 케이 트래블버스(K-Travel Bus)의 첫 운행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케이 트래블버스 운영을 시작한다.‘지방관광 활성화’와 ‘재방문율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획된 케이 트래블버스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그동안 서울만 찾던 방한 외래관광객들에게 지방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코스와 체험 콘텐츠를 소개한다.문체부는 방문위를 비롯해 서울시와 대
문화
이찬우 기자
2016.03.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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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궁궐과 조선왕릉,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국립무형유산원 등에서 열리는 문화유산 체험, 전시·공연, 의례재현, 교육·학술 행사 등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에 국민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2016년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안내자료(3~5월)’를 21일부터 배포한다.이번에 배포하는 안내자료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찾아보기 쉽게 월별·장소별 2종류로 나누어서 소개한다.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를 비롯하여 관람시간, 교통정보 등 핵심 관람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문화
심권수 기자
2016.03.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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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6일 ‘아·태지역 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APCERT) 주관 국제 공동 모의훈련’ 에 참여, 사이버공격에 대한 국제 공조체계 및 사이버위협 대응태세를 점검했다.APCERT(Asia Pacific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의 인터넷 보안 강화를 위해 2003년 공식 출범한 해외 침해사고대응팀간 협력체로 2004년부터 매년 공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진화하는 사이버위협과 금융사기(An Evolving Cyber Threat an
문화
이금옥 기자
2016.03.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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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와 ‘한국 내 프랑스의 해’를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의 교류 확대 및 협력 증진을 위해 프랑스 주요 언론인을 초청해 취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초청을 통해 5개 매체 총 8명의 언론인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간 방한해 ‘한불 상호 교류의 해’ 행사와 한국의 문화융성 사례 및 발전하는 한국 사회의 역동적 모습을 취재할 계획이다.이번 초청에는 유럽연맹 소속으로 프랑스어로 방송하는 글로벌 방송국이자 전 세계에 방송되는 티브이파이브 몽드(TV5
문화
김미경 기자
2016.03.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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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12월 22일 관광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설치할 수 있는 관광숙박시설의 요건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시행령에는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아니하고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내 관광숙박시설을 설치하려면 해당 시설이 서울특별시나 경기도 지역에 위치해야 하고 투숙객이 차량
문화
이금옥 기자
2016.03.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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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북한이 무리한 도발과 국제사회에 대한 강한 대립을 계속하면서 변화의 길로 나서지 않는다면 그것은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는 것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우리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핵 선제 타격을 하겠다고 도발성 발언을 일삼고 있고 전 세계가 요구하는 핵 포기 대신 핵실험 강행 의사를 보이면서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 무모한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러한 북한의 위협은 우리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공조에 대
문화
김미경 기자
2016.03.1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