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 사장 마인드』저자, 진대운 자신의 분야에서 평가 받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현재 내고 있는 성과가 예상과 맞아 떨어지는지, 지금의 위치에서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인지도가 확고한지 등을 확인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자신을 파악하고자 우리는 평가를 받고, 평가를 하게 된다. 그것은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수입이 될 수도 있고, 성장률, 영업 이익, 직원의 인원수, 사회에 대한 기여도 등등 많은 부분에서 이루어진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중요하다. 실력이 늘어감에 따라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더욱 중요하지만 잊지 말아
▲1인 기업 사장마인드 저자, 진대운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몸이 벌떡 일어나지고, 밤에는 흥분과 즐거움에 잠이 오지 않는다. 반대로 싫은 일이 있을 때에는 몸이 너무 무거워진다. 하고 싶은 일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일은 핑계를 만들게 된다. 사람의 의욕이 변하지 않고 꾸준했으면 좋겠는데, 그 꾸준하기가 정말 어렵다. 초심을 잃지 말자고해도 그것이 정신력으로만 다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기록이 있어야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다.”일에는 반드시 중간 중간 고비가 온다. 예상치 못한 일에 감당할
▲노건호 씨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여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참석을 했던 노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건호 씨가 추도사를 통해서 김 대표를 면전에서 맹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노건호 씨는 추도사 끝에 김무성 대표를 향해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로도 모자라 선거에 이기려고 국가 기밀문서를 뜯어서 읊어대고, 국정원을 동원해 댓글 달아 종북몰이 해대다가 아무 말 없이 언론에 흘리다가 불쑥 나타나시니 진정 대인배의 풍모를 뵙는 것 같습니다."라고 발언했다.
▲국제인재개발센터 부설 탈무드하부루타 엑설런스연구소 수석연구원 조미옥인류 역사상 항상 희소재(稀少財)였던 정보와 지식이, 이제 보편재(普遍財)인 시대로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글로벌 정보・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의 확산과 위키피디아로 대표되는 개방형 정보・지식 커뮤니티의 발전으로, 정보와 지식은 누구나 필요하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바꿔지고 있다. 클릭 한번으로 학생들이 선생님보다 더 빨리, 더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대로 진입하면서, 선생님이 가르치고 학생들이 배우는 수직
▲1인 기업 사장마인드 저자, 진대운투자와 낭비를 잘 구분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 같은 상황도 투자와 낭비가 나뉘게 된다. 영어공부는 자신에게 투자가 되겠지만, 운영이 흐트러진 회사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급선무인 사장에게는 낭비가 될 수 있다. 고객 관리와 업무 준비, 앞으로 진행할 프로모션과 회사 성장률 점검이 먼저이다. 우선순위를 모르면 투자와 낭비의 경계를 잃어버리게 된다. 장래의 더 큰 성취를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잠시 내려놓으면 투자가 되지만, 그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현재의 즐거움만 계속 사용하면 낭비가 된다. 언제
▲1인 기업 사장마인드 저자, 진대운독수리는 하늘, 호랑이는 산, 잉어는 물에 산다. 당연한 자연의 섭리를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상대가 독수리인지 잉어인지 모른 채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만 강요하는 것, 아니면 자신이 독수리인지 호랑이인지도 모르고 바다에 뛰어드는 것, 모두 위험한 행동이 된다. 잉어가 수영을 잘하면 건강한 물고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독수리와 호랑이가 건강해 보이려고 바다에서 수영을 한다면, 목숨을 내 놓게 될 것이다. 땅이 있고, 하늘이 있고, 바다가 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할 일을 알고 최선을 다
가정의 달 5월 대규모의 축제와 이벤트행사 그리고 스포츠 경기 등 문화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화행사는 누구나 관심만 가지다면 언제 어디서건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 있고, 참여를 위한 정보 또한 기획자의 공고와 동시에 각양각색의 홍보매체를 통해 수분 내 알아볼 수 있도록 발달되어있는 실정이다. ▲가드포유 대표이사 박민성이러한 실정에 우리국민은 주말, 공휴일을 이용하여 가족, 친구, 연인을 동반하여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내기위해 찾아 나선다. 특히 대체휴일과 주 5일 근무시행으로 그 욕구는 더욱 커져만 가는 것 또한
▲1인 기업 사장마인드 저자, 진대운우리는 누구나 무엇(What)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직업, 성별, 경력, 상황에 따라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두 잘 알고 있다. 실무자의 입장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에서 시작하고 관리자의 입장은 그것을 어떻게(How)해야 하는지 잘 알아야한다. 더 효율적이고 감각적으로 부가가치가 나도록 기술을 덧붙여, 무엇(What)을 어떻게(How)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관리자의 능력이다. 사회초년생의 후배들에게 멘토링 수업을 진행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이것이다. “예술을 하면 돈
국회에 설치되었던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지난 2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등을 심의하고 통과함으로써 공무원연금개혁은 6일의 국회의결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여 및 부담률은 현재의 14%에서 18%로 상향하고, 연금지급율은 1.9%에서 1.7%로 하향 조정되고, 유족연금 급여율도 퇴직연금의 70%수준에서 60% 수준으로 낮춰졌다. 연금수급개시연령은 현재의 60세에서 65세로 단계적으로 조정되고 2016년부터 5년간 퇴직연금과 유족연금액이 물가수준과 관계없이 동결된다.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는 행정자치부 출범(’14.11.19.) 이후 첫 대규모 4급이하 직원 정기 전보인사(약430명)를 4.27.(月)자로 단행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2월 발표한‘新 인사운영 3대 원칙 및 10대 혁신방안’에 따른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투 트랙(Two-Track) 인사관리 차원에서 이번 전보인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전략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장기재직이 필요한 정보화·지방재정세제·지방제도·조직인사·국제협력 등 5개 분야에 84개 ‘전문직위’를 지정하고 정책기획 우수인력의 균형배치를 통해 분야
정부의전행사, 국가상징 관리, 정부포상 운영을 총괄하는 의정관에 정부수립 이래 최초로 여성 공무원이 임용됐다. 행정자치부는 김혜영 정보공유정책관을 24일자로 의정관에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정업무는 정부수립이래 67년간 수행된 정부고유 업무이나 여성이 총괄국장으로 임명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김혜영 신임 의정관의정관은 헌법상 국정최고 심의기구인 국무회의 운영, 국경일, 국빈공식 환영식 등 정부의전행사 주관, 국기·나라문장·국새 등 대한민국 국가상징 관리와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 운영을 총괄하게
숱한 전쟁으로 세계를 정복한 고대 로마제국의 군대가 오랫동안 막강한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한곳의 전투에서 패배하면 곧바로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고 자신들을 이긴 적군의 전술과 무기 체계를 배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로마제국을 상징하는 짧고 굵직한 칼은 로마 건국 때부터 적국이던 사비나족들의 무기였고 사각 밀집대형은 그리스군에게서 배워 온 것이다. 또 로마의 무서운 표창인 ‘파일럼’은 스페인 반도의 원주민들 것이었다.이렇게 로마는 전투에서 질 때마다 패배를 인정하고 더 강한 부대의 전술과 무
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인사발령 신임 △상임이사 김성수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관련 뉴스를 전하는 언론 보도 역시 예전에 비해 구체적이고 전문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21세기에 가장 신속하게 대처하고 극복해야할 문제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듯하다. 작년에 개봉되었던 화제작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이 새로운 지구를 찾아 우주로 떠나야만 했던 이유의 근본 원인으로 우리가 황사라 부르는 ‘모래폭풍’을 설정했다. 대기 중 먼지현상인 황사와 미세먼지가 어떤 현상이기에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가? 황사와 미세먼지는 하늘을 부옇게 만들고 먼거리까지 이동한다는 점에서 매우
행정부에서 처음으로 방호사무관이 탄생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2월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방호 5급 정원이 신설된 후, 최근 승진 심사를 거쳐 대전청사관리소에 근무하는 천유광(55) 방호관을 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천유광 방호관은 1984년 총무처 정부청사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9년 기능6급 방호장으로 승진해 방호실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직원 격려차 대전청사관리소를 방문한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천 방호관을 만나 승진을 축하하며 “그간 역량이 뛰어나도 방호사무관 정원이 없어 승진기회 조차 없었다”
안심전환대출은 왜 도입했는가? 우리 사회는 집에 대한 애착이 참으로 많은 사회인 것 같다. 지금은 다소 약해졌지만 내 집 마련은 많은 사람의 인생 최대 목표이자 로망이었다. 특히 그 동안 집값이 오르면서 확실한 재테크 수단도 되어 주니, 너도 나도 대출을 받아 집을 사게 되었다.그 결과 가계부채가 총 1060조원을 넘게 되었고, 1인당 평균 2000만원, 실제 빚을 안고 있는 가구 기준으로는 1억 원이 넘는 많은 빚을 떠안게 되었다. 더구나 이들 대부분이 원금은 그냥 놔둔 채 이자만 납입하고, 금리도 그 때 그 때 시장금리에 따라
한국예탁결제원 인사 (발령일자 : 2015년 3월 23일) 직책보임(승진) 부장 △대전지원장 장영철 △광주지원장 정성철 △청산결제부장 유춘화 △증권대행부장 이종수 △글로벌서비스부장 박기환 △해외사업부장 조광연 △총무부장 강구현 팀장 △증권대행부 대행컨설팅팀장 김용창 △펀드서비스부 펀드회계팀장 김신욱 △해외사업부 해외사업팀장 이성하 △인적자원개발부 노사협력팀장 서보성 △총무부 총무1팀장 최순돈 △총무부 총무2팀장 김종욱 전보 부장 △IT인프라운영부장 최대영 △비즈니스지원부장 김인주 △IT서비스부장 유장상 △증권예탁부장 박재규 △증권파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가정보다 회사에 충실하면서 경제적으로 걱정 없이 해 주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 생각했던 최씨(63세, 남)는 은퇴 후 집에 있으면서 사사건건 아내와 아이들과 부딪히게 되었다. 은퇴 후 최씨는 아내 한씨(59세, 여)와 교감과 교류를 통해 지속해서 신뢰를 쌓길 원하지만 한씨는 그동안 구축한 자신만의 생활 패턴과 인간관계를 활용해 자기중심적인 생활을 해 나가고 있었다. 최씨처럼 은퇴 후 가족 안에서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고 고독한 방황을 하는 가장을 흔히 볼 수 있다. 한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이 없어 서로 공
손씨(33세, 남)는 장서 갈등과 아내 정씨(30세, 여)의 고부간의 갈등 신혼 내내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 어느 날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폭발하여 아내와 말다툼 끝에 아내를 밀쳤다. 정씨는 손씨를 경찰에 신고하여 감정의 골이 깊어졌고, 정씨는 돌이 갖 지난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 이혼소송을 제기하였다. 어느 날 손씨가 퇴근하고 보니 자신의 옷가지만 제외하고 아무것도 없었다. 심지어 보일러까지 뜯어간 정씨 덕분에 모텔 신세를 지게 되었다. 혼자 지내던 손씨는 자신의 아이가 보고 싶어서 눈물로 지새다가,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부모님
최근 가계부채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38조 5천억원으로 그 전년도 증가액의 2.8배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이후 증가분 중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95%에 달했다. 금융 당국은 가계부채 총량을 규제하기보다 가계부채의 구조를 개선하는 ‘미시적 대응’으로 가계부채 대책의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다 합리적인 미시적 대응’을 위해서는 누가 빌린, 어떤 용도의 가계부채가 얼마나 늘었고, 이들 계층의 부채 상환 능력 및 부채 상환 부담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