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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3.8.(일) 중동 순방차 카타르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타밈 카타르 국왕이 임석한 가운데, 우리측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카타르측 알-아티야(H.E. Dr. Khalid Bin Mohammed Al-Attiyah) 외교장관이 ‘국립외교원과 카타르 외교연수원 간 외교관 훈련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 양해각서 공식 명칭 : 대한민국 외교부 국립외교원과 카타르 외교부 외교연수원 간 외교관훈련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 Memorendum of Understanding) 동 양해각서는 양
정치
유민석 기자
2015.03.0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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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일제강점기 토지수탈을 목적으로 작성된 지적·임야도의 등록원점(지역측지계의 동경측지계)체계를 2020년까지 세계가 표준으로 사용하는 좌표체계(지구질량 중심의 세계측지계)로 변환한다고 밝혔다. 측지계(測地係, Geodetic Datum)란 지구의 형상과 크기를 결정하여 곡면인 지구의 공간정보(지형·지물)의 위치와 거리를 나타내기 위한 기준이 되는 것으로 우리나라 지적·임야도 등 지적공부는 1910년 토지조사 당시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동경원점 기준인 동경측지계를 사용하고 있다. 지적공부를 세계측지계로 변환해야
정치
유민석 기자
2015.03.0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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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화장품 원료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화장품 원료 e-사전 정보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검색창에 원료의 ‘한글 표준명’, ‘영문명’, ‘CAS No(미국 화학회에서 화합물마다 부여한 일련의 고유번호)’나 ‘이명(별명)’을 입력하면 원료의 기원 및 정의, 분자식, 사용량 제한 원료의 사용 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또 화장품 개발자나 제조·판매자는 새로 사용하는 원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시범 사업은 기존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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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석 기자
2015.03.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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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리퍼트 대사의 피습은 한·미 동맹에 대한 공격으로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중동을 순방중인 박 대통령은 5일 새벽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을 보고 받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이번 사건은 주한 미대사에 대한 신체적 공격일 뿐 아니라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이와 관련해 철저한 수사 및 경계태세 강화 등 필요한 제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게도 위로의 말씀
정치
배기백 기자
2015.03.0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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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는 5일 오전 발생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과 관련 “이런 사건이 발생해 안타깝다”며 “리퍼트 대사 치료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진상 파악과 배후 규명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또 조태용 외교부 1차관에게는 “미국 정부측에 현 상황을 신속히 설명하고 미국과 협력관계에 문제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주한 미 대사관을 비롯한 주한 외교시설의 경계강화와 외교사절의 신변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오전 10시
정치
유민석 기자
2015.03.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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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4·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특별조사위원회는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구성됐다. 상임위원은 유가족과 국회, 대한변호사협회, 대법원의 추천을 받은 위원 중 이석태(위원장)·조대환(부위원장)·권영빈·박종운·김선혜 위원 5명으로 정해졌다. 이 총리는 상임위원들에게 “정부는 앞으로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잘못된 관행과 법제도를 개혁해 나가겠다”며 “특위가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맡은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정치
배기백 기자
2015.03.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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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가 과거 축적된 계약가격을 향후 공사에 적용하는 방식인 실적공사비 제도를 개선해 3월5일(목) 공포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1월 22일(목)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확정된 ‘공공건설 공사비 적정성 제고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공공공사비 예정가격 산출방식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그간 사용된 실적공사비는 실제 공사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시설의 안전과 품질 담보에 어려움이 발생함은 물론, 나아가 건설 산업의 경영악화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민간합동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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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의 기자
2015.03.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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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한·일 영사국장회의가 2015. 3. 4(수) 일본 도쿄에서 이명렬 재외동포영사국장과 미요시 마리(三好眞理) 일본 외무성 영사국장 주재 하에 개최되었다. ※ 한·일 영사국장회의는 양국 외교부 영사국장간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 양국은 2006년 양국간 사증면제 조치 후 자국내 상대국 국민들의 불법체류와 범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을 환영하였다. 앞으로도 상대국내 자국민의 불법 체류와 범죄 발생 방지를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청년들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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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미 기자
2015.03.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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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014. 3. 3. ‘납세자의 날’ 영세납세자에게 세무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선대리인 제도’를 시행하였다. 영세납세자는 조세전문가인 국선대리인의 도움을 받아 보다 체계적인 불복대응이 가능해진다. 지난해 영세납세자 355명에게 국선대리인을 지원하였고, 제도를 법제화하여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납세자가 국선대리인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불복대응을 함에 따라 인용률*이 대폭 상승하고, 설문에 응답한 납세자의 70.1%가 제도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제도 시행 전: 16.3% →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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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미 기자
2015.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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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중앙과 지방의 상생 협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였다. 행정자치부는 기존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를 확대 개편, 모든 중앙부처 실장급 간부와 시·도 부단체장이 함께 정책을 협의하고 조율하는 ‘중앙·지방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신설하고, 첫 번째 회의를 3.6.(금)~7.(토) 1박 2일 동안 대전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중앙과 지방이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여, 통합적인 국정운영이 어렵다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또한, 매월 1회 개최되는 시·도 부단체장회의도 중앙부처의 정책전
정치
이주원 기자
2015.03.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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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는 5일 “김영란법에 대한 호들갑을 비판한다 누구를 위한 언론이고, 국회인?굡遮?내용으로 의견을 발표했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지난 임시국회 마지막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두고 후폭풍이 만만찮다. 특히 언론의 호들갑이 거세다. 유통과 소비를 위축시켜 경기침체를 초래할 것이라는 둥, 서민경제에 직격탄이 될 것이란 협박(?)도 서슴치 않고 있다. 이 와중에 대한변호사협회는 김영란법의 위헌요소에 대한 위헌 확인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겠다고 한다. 김영란법 적
정치
홍준의 기자
2015.03.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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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지난 주말(2.28. 00:30 ~ 3.2. 09:00) 지역정보개발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아이핀시스템에서 75만건의 아이핀이 부정발급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행자부(지역정보개발원)는 사고 발생 즉시, 부정발급에 이용된 프로그램 취약점을 수정하여 추가 부정발급을 차단하고 부정발급된 아이핀 전부를 긴급 삭제조치 했으며,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발생 즉시 공공아이핀센터에 비상대응팀을 구성하여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공공아이핀 정상발급 절차를 우회(프로그램 취약점 이용)하
정치
이병호 기자
2015.03.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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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김상규)은 공사원가를 구성하는 간접노무비, 기타경비, 일반관리비 등의 적용기준을 변경하여 3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원가를 구성하는 항목의 요율은 대한건설협회 발행 ‘완성공사 원가통계’ 및 ‘건설업경영분석’과 한국은행 발행 ‘기업경영분석’ 자료를 분석하여 조정되는 것으로, 각 공종별, 규모별, 기간별 특성을 반영하여 적용된다. * 공종별 : 건축공사, 토목공사, 조경공사, 산업환경설비공사 * 규모별 : 50억 원 미만, 50억 원~300억 원 미만, 300억 원~1,000억 원 미만, 1,000억 원 이상 *
정치
홍상범 기자
2015.03.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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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40개 全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유가족 특별채용, 영유아 보육비, 고가의 현금성 기념품 지급 등 주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과다한 복리후생정상화 8대 주요과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복리후생정상화 8대 주요과제) ①유가족 특별채용 금지, ②퇴직시 특별공로금 지급 금지, ③고가의 현금성 기념품 지급 금지, ④장해보상금 추가 지급 금지, ⑤산재 사망시 유족보상금 및 장례비 추가 지급 금지, ⑥초중고 학자금 과다 지원 금지, ⑦영유아 보육비 지급 금지, ⑧과도한 경조사 휴가제도 운영 금지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정치
유민석 기자
2015.03.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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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축물 인허가 시 필수 서류인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가 10일 내에 처리됨으로써 행정지연이 줄어든다. 또한, 효율적인 검토를 위해 수수료의 범위와 감면 기준을 규정하고, 최대 50%까지의 감면 기준을 운용하여 건축주의 부담이 줄어든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건축물의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건축 인허가에 첨부되는 ‘에너지절약계획서’ 의 검토기간 단축과 검토 수수료의 범위 및 감면기준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3.5(목) 공포하였다. 금번 개정안에서는 건축물 인허가시 행정지연의 주요 요인
정치
유민석 기자
2015.03.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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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4일부터 자외선 A와 B를 모두 반영한 ‘총자외선지수’를 개발, 누리집(www.kma.go.kr)을 통해 정식으로 제공한다.그동안에는 안면도, 울릉도 등 전국 6개 지점에 설치된 자외선 측정장비에서 관측한 자외선 B의 지수만 산출해 제공해 왔다. 자외선 B는 피부암, 백내장, 홍반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상청은 여기에 피부노화와 주름 등 피부건강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A까지 반영한 총자외선지수를 개발, 시험 운영을 거쳐 이날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총자외선지수는 세계기상기구(WMO), 세계보건기구(WHO)
정치
유민석 기자
2015.03.0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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