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강조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일 오전 경기 이천의 경기교육연수원 으뜸홀에서 열린 '2014 하반기 장학행정협의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일 오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에 있는 경기도교육연수원 으뜸홀에서 “2014 하반기 장학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유.초.중.특수 교육전문직 547명이 참가한 이날 협의회는 신규 교육전문직과 유공 교육전문직 표창, 혁신교육의 새 흐름 등 경기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지향점과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만드는 시간들로 이어졌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일 오전 경기 이천의 경기교육연수원 으뜸홀에서 열린 '2014 하반기 장학행정협의회'에 참석해 유공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표창을 하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경기교육이 "환경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교육" 으로 바뀌어야 한다면서 전문직으로써 교육의 새로운 환경을 만드는 책임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李 교육감, 본인도 이 자리에 있는 장학진과 함께 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선생이라고 전하며 경기교육을 이끌고 있는 참가자들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일 오전 경기 이천의 경기교육연수원 으뜸홀에서 열린 '2014 하반기 장학행정협의회'에 참석해 신규 교육전문직원 대표에게 꽃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교육의 중심은 학생입니다. 모두의 아이를 함께 키우는 교육, 경기교육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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