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1차관은 9.25(목) ‘2014 국가개발 미래비전 공유사업’ 계기 방한(9.21-27)하는 중남미 7개국 장·차관급 인사를 초청, 오찬을 개최할 예정이다. 
* 비르힐리오 실바(Virgilio Silva) 니카라과 항만청장(장관급), 프란시스코 로렌사나(Francisco Lorenzana) 엘살바도르 대통령 비서실장 등 참석 

※ 국가개발 미래비전 공유사업은 2011년부터 한·중남미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중남미 개발정책 관련 핵심 장·차관급 인사들을 방한 초청, 우리나라 경제발전 경험을 전수하고 국가개발 비전을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총 5회에 걸쳐 개최 
-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 외교부 후원 

※ 2014 국가개발 미래비전 공유사업 개요 
일시 및 장소 : 2014. 9. 21.(일) - 27.(토), 서울 및 지방 
참가국(총7개) :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도미니카공화국, 코스타리카, 파나마, 과테말라, 페루 
주요일정 : 한국개발경험 강연·토론, 정부통합전산센터 및 KDI 등 산업시찰 

참석자들은 동 오찬 계기에 △ 한-중남미간 치안, 개발, 문화 등 분야별 상호교류 확대 방안, △ 향후 양측간 신규협력분야 발굴, △ 우리 기업의 중남미 주요 프로젝트 진출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금번 참석자들의 방한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중남미 지역이 개발협력, 과학기술,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고민하는 미래 지향적인 동반자로서의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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