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물왕저수지)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물왕저수지)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물왕저수지)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물왕저수지)

22일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 눈이 소복이 내려앉았다. 간밤의 소란은 지나가고 고요함이 벤치 위를 채우고 있다. 눈 위에 앉은 뱁새는 이 겨울, 마지막일지 모를 설경에서 눈을 뗄 줄 모른다. 갯골생태공원을 찾은 연인은 겨울 안에서 기억을 써내려가고 있다.

물왕저수지의 나뭇가지들도 눈이불을 덮었다. 주위를 둘러싼 설산의 기세에도 호수는 스스로 몸을 덥히고, 흐르며 봄을 준비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눈은 누군가에게는 아름답게 남을 풍경이다.

2024.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갯골생태공원)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물왕저수지)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물왕저수지)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물왕저수지)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물왕저수지)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물왕저수지)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물왕저수지)
2024. 02 22 아름다운 우리 시흥시(물왕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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