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작년 12월에 오픈한 시군구별 인구 유입과 유출 현황 외에도 실거주인구와 등록인구, 여행 및 상권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지도상에 시각화해 보여준다.
교통, 관광 등 인구 이동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평가하거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데도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계청과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지도 서비스 내용을 확대하고 공공데이터와 민간 모바일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다양한 통계 등을 생산·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배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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