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

오산시가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산시에 따르면  31번째 확진자는 외삼미동 거주자로  화성#132 접촉자로 분리되어 자가격리중 20일 오산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확진자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했고, 동거인 2명 자가격리 조치(전원 음성판정)를 진행하는 한편 자택 주변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오산 31번 확진자 관련 정보

○ 50대 / 여 / 외삼미동(서동탄역더샾파크시티) 거주 / 동거인 2명
○ 추정 감염경로 : 화성#132 접촉
○ 증상발현 : 발열, 오한 등(9. 20)
○ 검체채취 :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9. 20)
○ 검사결과 : 양성판정(9. 20)
○ 병상배정 : 안성의료원

조치사항

○ 동거인 2명 자가격리 조치(전원 음성판정)
○ 자택주변 소독 완료
○ 역학조사 진행 중

※ 위 내용은 확진자 발생 정보공개입니다.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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