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공연으로 진행하는 이색 투표 캠페인

스토리텔링 공연브랜드 <쉼콘서트>(대표 김희석)가 4·13 총선 투표 참여 독려 공연인 <아름다운 선거를 위한 쉼콘서트, 바람>을 29일(화) 저녁 7시 30분 백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한국지방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초구청, 백석신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모한 공명선거추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인 ‘투표 캠페인’을 위한 공연이다.

원하지 않는 후보의 낙선을 위한 선거 참여가 아니라, 긍정적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공연은 다양한 관객층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공연 주제는 ‘바람’이다. ‘자신이 간절히 바라는 것을 위해서는 책임과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것이다. 또한 크로스오버뮤직, 재즈피아노, 재즈보컬, 클래식앙상블, 비보이댄스 등 다양한 공연 장르와 주제 영상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성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연진은 재즈보컬 김웅, 테너 방길호, 재즈피아니스트 이명수, 대표적인 비보이그룹 디팸크루, 제로백그룹이다. 지난 21일 새로 발매된 싱글앨범 <하루>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희석은 사회자 및 연주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오픈 공연으로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예약은 쉼엔터테인먼트로 하면 된다 .

또한 ‘깨끗한 선거‘ 이미지에 맞춰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친환경 기업‘ ㈜러비앙이 협찬한 물티슈 ‘아이수’를 공연에 참여한 모든 관객에서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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