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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014.5.2(금) 조태열 제2차관 주재로 29개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각 부처가 2015년 추진 예정인 무상 ODA 사업계획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동 협의회는 무상원조의 분절화를 완화하고, 중복 사업을 방지하며, 부처간의 협업을 증진하기 위해 ‘국제개발협력기본법’ 상 무상원조 주관기관인 외교부가 동 법 제11조에 따라 각 부처가 제출한 연도별 사업계획을 검토·조정한다.※ 2015년 무상원조 사업 검토·조정 절차① 외교부, ‘무상원조 시행계획 작성지침’ 배포
국제
배기백 기자
2014.05.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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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은 5.6(화)-7(수)간 “복원력 있는 경제와 포용적인 사회 : 일자리와 성장을 위한 사람의 역량강화”(Resilient Economies and Inclusive Societies : Empowering People for Job and Growth)를 주제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연례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금번 회의에서는 경제·사회·환경적 측면에서의 경제 복원력 제고, OECD와 주요 비회원국과의 협력 강화, OECD 개발전략 이행 및 다자무역체제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O
국제
배기백 기자
2014.05.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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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강의를 들으러 2,000km 이상 떨어진 도시에서 달려 온 교수님들이 있었을 정도죠” 국책연구기관 연구자가 안식월 휴가를 이용해 아프리카에 한국의 과학기술을 전파하고 돌아왔다. 과학계 안식월 활용의 바람직한 사례로 눈길을 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 전기추진연구본부 류홍제 박사(책임연구원)은 지난 3월 3일부터 2달간 안식월을 이용해 에피오피아 아다마 과학기술대학교(ASTU: Adama Science& Technology University)에서 단기 초빙교수 신분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최근 귀국했다. 아다마 과학기술대
국제
이재희 기자
2014.05.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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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가전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Best Buy)의 매장에 단독 체험공간을 개장한다. 삼성전자는 5월 중 미국 베스트바이 매장에 커브드 TV 중심의 ‘삼성 엔터테인먼트 익스피리언스(Samsung Entertainment Experience)’체험존을 숍인숍(Shop in Shop:유통 매장 내 단독 체험공간)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들은 단독으로 마련된 삼성TV 체험존에서 더욱 편리하게 커브드 UHD TV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베스트바이 매장에 마련될 ‘삼성 엔터테인먼트 익스
국제
이재희 기자
2014.05.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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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014.4.30(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환경부와 공동으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하여, 동북아 지역 미세먼지 및 스모그 등 국경을 넘어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문제를 양자 및 지역차원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및 러시아의 정부인사와 민간전문가는 물론 미국 환경부,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 장거리월경성대기오염협약(CLRTAP) 사무국 및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관계자가 참석하여 동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하였다.우리나라에
국제
오선미 기자
2014.05.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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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환경장관은 4월 28일~29일 양일 간 대구에서 개최된 “제16차 3국 환경장관회의(TEMM: Tripartite Environment Ministers Meeting)”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3국이 우선적으로 추진할 협력분야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대기질 개선, △생물다양성, △화학물질관리 및 환경재난 대응, △자원의 순환적 관리/3R/전기전자폐기물의 국경간 이동, △기후변화 대응, △물·해양환경 보전, △환경교육·대중인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농촌 환경관리, △녹색경제로의 이행 우선협력분야
국제
오선미 기자
2014.04.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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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총영사회의가 총67명의 재외 총영사와 분관장, 출장소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4.28(월) 개막했다. 이번 회의는 5.1(목)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재외국민 안전과 권익 보호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개회사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 대한 위로를 표한 후, “세월호 참사와 같은 위기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교훈삼아 외교부의 전반적 위기관리 시스템과 매뉴얼을 철저히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1,500만 재외국민과 700만
국제
배기백 기자
2014.04.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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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4.23(수) 저녁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 Walter Steinmeier)’ 독일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최근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한·독 외교부간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하여 허심탄회하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의 희망에 따라 이뤄진 이번 통화에서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달하고, 4.11-15간 일본 및 중국 방문 결과를 설명하는 한편, 최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국제
배기백 기자
2014.04.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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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이 4.22(화) 서울(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동 포럼에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중앙아 5개국 대표단 (수석대표 : 외교차관), 산·학·민·관 다양한 분야별 주요인사,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금번 포럼에서는 한-중앙아간 다양한 협력 분야들을 포괄적이고 구체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특히, 협력 사업들이 일회성 논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포럼의 틀 안에서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점검 되고, 구체적으로 이행,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
국제
배기백 기자
2014.04.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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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의 시행(2015년 1월 1일)을 앞두고 국제 화학물질 정책컨퍼런스(이하 ICCP 2014)를 22일부터 3일간 서울시 서초구 ‘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ICCP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hemical Policy ‘ICCP 2014’는 지난 2012년 아시아 국가의 화학물질정책을 주제로 열린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중국,
국제
배기백 기자
2014.04.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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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제주도(해비치 호텔)에서 4.22(화) 개최 예정이었던 ‘제8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최근 국내 사정에 따라 개최장소를 제주도가 아닌 서울(워커힐 호텔)로 변경하여 개최한다. 조태용 1차관과 중앙아 5개국 외교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과 포럼 전체 일정 및 의제 등 여타 사항들은 변동 없다.
국제
배기백 기자
2014.04.18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