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가 지난 주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8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이 차지했다. 이번 주에는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46.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
엔터식스는 2016년을 맞아 새롭게 바뀐 쇼핑몰 컨셉에 맞춰 설현의 색다른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진행된 이번 S/S 시즌 화보는 벚꽃파티, 댄스파티, 바캉스파티 등 다양한 파티를 주제로 설현의 발랄하고 청순미 넘치는 매력을 한껏 담았다. 여름을 전하는 상큼한 핫팬츠룩, 소녀다움이 넘치는 러블리룩, 각선미가 돋보이는 섹시한 청바지룩까지 화려하지 않은 의상들만으로도 설현만의 사랑스러움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었다.한편 엔터식스는 17일부터 4월 12일까지 2차에 걸쳐 벚꽃파티 및 서프라이즈 벚꽃세
세련된 테크닉의 소유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유진섭의 독주회가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15일(금) 오후 8시에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를 졸업한 그는 월간음악 콩쿠르 금상 수상으로 이미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았으며 그 후로 수많은 콩쿠르 입상 및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루마니아 야시 필히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바이올리니스트 유진섭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충남대, 이화여대, 예원, 서울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 개봉 3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40만 관객을 돌파했다.차트 역 주행에 그치지 않고 전주 대비 관객수도 증가하면서,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은 아쉽게 2위로 내려왔지만, 32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작의 반열에 올랐다. 이번 주에는 종교영화 과 ‘내 생애 잊지 못할 사랑영화 1위’로 선택된 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18.7%로 4주 연속 예매순위 1
자유를 노래하는 가수, 안치환의 LP ‘안치환 앤솔로지 - 컴플릿 마이셀프(Complete Myself)’가 출시되었다.이번 엘피는 안치환 데뷔 25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안치환 앤솔로지 - Complete Myself’(6CD)의 LP버전으로 그의 대표곡들을 모아 180그램 고음질 엘피 2장에 모았다.수록곡은 ‘내가 만일’, ‘사랑하게 되면(훨훨)’, ‘소금인형’, ‘우리가 어느 별에서’,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위하여!’를 비롯하여 그의 대표곡 20곡
12일, 엑소(EXO,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KUALA LUMPUR’가 열리는 마르데카 스타디움(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에서 아주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졌다.말레이시아 소녀 리콰오슈(Lee Qiao Siew)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갑작스럽게 발병한 백혈병으로 인해 고된 항암치료를 받아야만 했던 리콰오슈에게 엑소의 음악은 고통스런 치료과정을 잊을 수 있는 유일한 힘이었다. 엑소와 직접 만나 대화도 하고 사진도
탁월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로스오버뮤지션 김희석의 디지털 싱글 앨범 ‘하루’가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등 정규앨범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기성세대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던 김희석은 이번에 새로 발매된 싱글 앨범 에서는 ‘단 하루를 살아도 영혼을 태워 당신을 사랑하겠노라’는 노랫말처럼 흔들리지 않는 사랑의 진실을 전하고 있다. 는 가수 남진의 ‘둥지’, 송대관의 ‘네박자’, 현철의 ‘봉선화연정’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김동찬이 작사작곡
슈퍼스타K 7(이하 슈스케7) 출연 당시 저음의 목소리로 존 레전드 같다는 가수 성시경의 극찬을 받은 이요한과 미국 NBC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에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인정한 음색의 주인공 클라라홍이 크루 쿤스트블룸 공연과 함께 한다. 쿤스트블룸 멤버 이자 슈스케7에 출연했던 꿀저음 매력 보이스의 이요한, 그리고 상상 그 이상의 치명적인 음색에 마성의 목소리를 들려주었던 클라라홍의 폭풍 성장한 실력을 크루 쿤스트블룸(Kunst'Bloom) 미니 콘서트에서 만나 기대된다.크루 쿤스트
영원한 청춘이자 가객 故김광석(1964-1996)의 20주기를 추모하는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전시가 오는 4월 1일(금)부터 6월 26일(일)까지 87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다.영원한 청춘의 아이콘 故김광석의 추모 20주기를 맞아 고인과 그의 음악을 추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유족과 팬들에게 제공받은 김광석의 유품을 공개한다. 자필 악보와, 친필 일기, 메모, 통기타를 비롯하여 그와 관련된 LP 앨범 그리고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유년시절부터 가수, 아빠로서
이세돌과 알파고,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네티즌들이 5:0으로 이세돌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어제부터 실시한 ‘인간 이세돌 VS 인공지능 알파고’ 세기의 대결 승자 맞히기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51%가 5승 0패 이세돌 승을 예측했다고 밝혔다. 이어 4승 1패 27%, 3승 2패 14% 등 총 95%의 네티즌이 이세돌이 승리할 것이라 예측했다. 현재까지 투표 총 참여 인원은 5,500명 가량이다.한편 이번 대결이 화제를 모으며 알라딘에서 바둑 관련 도서 판매량도 전
국내 최대 종합 인쇄 기업인 타라그룹(회장 강경중)이 8일 상암동 본사에서 2016년도 상반기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총 8명으로, 전국 인쇄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타라그룹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국내 인쇄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수한 재원 발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장학금뿐만 아니라 인턴십 등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쇄 산업의 경쟁력을 갖춘 리
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배우 류준열을 응원하기 위해 디시인사이드 류준열 팬클럽이 스타미 쌀화환 3.5톤을 보내왔다.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 불구하고 류준열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이 미리 도착하여 배우 류준열에 대한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냈다. 류준열 팬클럽에서 보내온 쌀 3.5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를 응원하기 위해 류준열 팬클럽에서 보낸 옥수수 가루 1톤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스타미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이웃들에
배우 박보검 측이 개인파산 절차와 관련해 모두 종결됐다고 밝혔다.2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이 2014년 말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고, 이와 관련 지난해 파산 절차가 합의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또 "워낙 어렸을 때 일이고 개인사라 소속사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한다"며 "지난해 파산과 관련한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는 것만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마무리된 일이기 때문에 박보검이 향후 활동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이날 한 매체는 "박보검이 2014년 12월 서울중앙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카이가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 역으로 캐스팅 되어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한다.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소설을 무대로 옮긴 뮤지컬 는 초연 이래 뮤지컬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공연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카이가 맡은 ‘달타냥’ 역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총사가 되기로 결심한 뒤 시골에서 파리로 올라온 정의로운 풋내기 시골청년으로 삼총사와 모험을 통해 총사의 꿈을 이루는 캐릭터이다.가수 카이가 뮤지컬 삼총사 달타냥 역에 캐스팅됐다(사진제공: 이에이앤씨)카이와 함께 ‘달타냥’ 역
영화 ‘스포트라이트’가 제22회 미국 배우 조합상 캐스팅상을 거머쥐었다.영화 ‘스포트라이트’는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22회 미국 배우 조합상에서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Best Ensemble Cast)’를 수상했다.미국 배우 조합상은 영화와 TV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내 모든 배우들이 자신과 같은 배우들을 대상으로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미국 배우 조합원이 아카데미 회원 6856명 가운데 약 20%정도 차지하여 그 영향력이 강력하다. ‘스포트라이트’는 미국 3대 일간지 보스턴
베타프로젝트는 가수, 배우, 아나운서 등 방송종사자가 프로젝트 호스트가 되어 호스트가 방송출연에 시 착용할 의상 디자인을 직접 공모 받는 새로운 형태의 크라우드소싱으로,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베타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호스트는 KBS 신예지 기상캐스터와 실력파 래퍼 K.Shin. 신예지 기상캐스터는 단아한 외모와 반전 있는 우월 몸매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K.Shin은 그간 홍대, 이태원 등의 유명 클럽에서 래퍼로 활동하며 곧 공식 활동을 앞두고 있다. 신예지 기상캐스터와 K
예스24 1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가 3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이세상 완벽하지 않은 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법을 담은 혜민스님의 신간 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불구하고 2위에 올랐다.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아들러 심리학 대표 도서 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오르면서 3위를 차지했고, 고 신영복 교수의 대표 저서 과 은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했다.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2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소현은 “극 중 산돌(연준석 분)이 빼고 다 업혔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아무래도 가장 많이 업어준 인물이 범실(도경수 분)이다 보니까 가장 편안했다”고 털어놨다.한편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 도중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리는 영화로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24일 개봉. 주목받을 영화라 희
한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여왕 이사벨이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예술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 단독 초청 음악회를 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사벨은 2016년 2월 22일에서 27일까지 프랑스 파리 예술의 중심 ‘Gallery 89’에서 진행되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포토페스티벌 The Power Of Photography(KIPF 주최)의 개막식에 초청되어 팝페라 명작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다. 현지 클래시컬 크로스오버(팝페라)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KIPF조직위원회 총감독 원춘호는 “2015년 12월 예술의 전
한식 미래를 향한 제언: 음식이 곧 생명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이 누적 관람객 230만명을 유치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1일 개막한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이 유럽 내 한국 관련 단일 행사로는 역대 최다 관람객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관은 조화·발효·지혜가 담긴 한식을 미래 먹거리 대안으로 소개하는 전시를 선보였다. 한국관 레스토랑에서는 이러한 전시 주제 의식을 담아 김치, 장, 비빔밥 등 한국 주요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반영한 한상차림을 내놓았다.하루 평균 1만 2000명이 한국관을 찾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