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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전문기관인 구립서초유스센터(www.scy.or.kr)에서 올해 9년째 ‘IVY CAMP’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의 질과 안정성에 대하여 기존 참여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미국 영어연수 및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프로그램이다. 7월 20일(일)부터 8월 14일(목)까지 26일간 진행되며, 지역에 상관없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참여 가능한 캠프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어학연수를 찾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추천한다. 구립서초유스센터는 서초구에서 건립하여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위탁
서울시
오선미 기자
2014.04.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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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요즘, 모기가 언제부터 활동할 지 그 답이 궁금하다면 서울시가 시행하는 ‘모기 예보’를 챙겨보자. 서울시는 모기발생 가능성을 지수화해 시민들에게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모기 예보제’를 4월 21일(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도 아열대기후로 전환이 되고 있어 말라리아 등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모기 예보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작년 5월 ‘서울시 친환경 모기방제 계획’의 일환으로 모기 예보제 운영을 위한 모
서울시
오선미 기자
2014.04.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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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음식강좌’를 4월 21일(월)~29일(화) 기간 중 4회 개설하고, 17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참여시민 4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음식강좌’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우리농산물을 이용해서 전통음식을 배우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강좌로 △가정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막걸리와 식초만들기(21일, 22일 2일중 1일만 신청가능) △봄에 즐기는 사찰음식-버섯야채 된장볶음과 봄나물전(24일) △가정에서
서울시
오선미 기자
2014.04.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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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입하고 취득·등록세 감면도 받는 건 어떨까? 올해까지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입시 취득·등록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환경과 경제성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작년 서울시에 등록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친환경·저공해 자동차가 ‘12년에 비해 ’13년에 약 2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연비가 동종 차량보다 55% 이상 높아 운행거리가 길수록 일반 자동차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며, 연간 주행거리가 20,000㎞인 운전자의 경우 연간 120만 원의
서울시
배기백 기자
2014.04.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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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따른 인지기능의 감퇴로 사회적, 직업적, 개인적 기능의 저하는 없으나 치매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치매예방책을 펼치는 ‘방문학습교사’가 전국 최초로 생긴다. 경도인지장애란 노화에 따른 인지기능 감퇴 수준이 정상적인 노화에 비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하나 치매로 진단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은 경우를 말한다. 경도인지장애군은 정상인군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10배 정도 높기 때문에 치매 고위험군에 속한다. 서울시는 치매예비군에 속하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의 방문학습을 책임지는 ‘2090 지혜아카
서울시
유민석 기자
2014.04.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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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의 약 16배(총366만5천㎡)에 달하는 서울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미개발지인 강서구 마곡지구가 물순환을 선도하는 도시로 조성된다. 빗물 순환과 재이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 이래 기존엔 노후 보도나 주차장을 빗물이 스며들 수 있는 투수블록으로 교체하는 등 단편적인 개선 위주로 진행이 됐다면, 마곡지구는 조성단계부터 빗물을 순환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선제적으로 갖추게 된다. 보도, 차도 등 기반시설은 물론 아파트, 공원 등 모든 시설에 빗물관리시설을 최대한 고려해 도입하는 것은 처음으로, 시는 마곡지구가 향후 서울의
서울시
유민석 기자
2014.04.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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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관리비 거품빼기·비리퇴출에 초점을 맞췄던 서울시 ‘맑은 아파트 만들기’가 층간소음 해결, 관리비 절감을 위한 선진화 방안 마련 등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예컨대, 층간소음과 관련해서는 법적 분쟁으로 치닫기 전 즉각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중재하는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을 첫 운영하며, ‘공동주택 활성화 공모사업’에 층간소음 해결을 추가한다. 또, 대규모 단지 위주였던 관리 실태조사도 소규모 아파트, 도색, 위·수탁관리 등으로 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보다 촘촘해진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
서울시
유민석 기자
2014.04.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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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생활 속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배려 시설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서울시 등록 장애인수는 403,435명으로 서울시 전체 인구의 4.1%, (‘13년 12월말 기준)이다. 대중교통,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시민의 65.1%는 매일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한다. 하지만 휠체어로 이동하거나 걷기가 불편한 장애인의 경우 버스를 타는데 비장애인의 약 2배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길을 걷다가도 보
서울시
유민석 기자
2014.04.17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