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은 7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미래모빌리티동에서 개최된 '서울대 시흥캠퍼스 3주년 육·해·공 미래 모빌리티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서울대 시흥캠퍼스에는 지난 2020년부터 무인이동체 연구동이 운영되고 있다. 세계 최초 육해공 분야 미래모빌리티 통합 테스트 베드를 중심으로 서울대와 시흥시는 4차산업 분야 선도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이번 선포식에서는 △육·해·공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산학협력을 통한 글로벌리더십과 비전을 갖춘 인력 양성 △세계 최초 육·해·공 미래 모빌리티 첨단 지식기반 혁신 생
정성스레 모종을 심고, 흙을 다지며, 물을 뿌리는 텃밭 활동으로 분주한 시민들의 표정이 즐겁다. 가꾸는 기쁨, 나누는 행복이 넘쳐나는 시흥 배곧텃밭나라(배곧동 188번지)는 공정하고 청렴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시민 가족이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몸과 마음에 쉼과 힐링을 채운다.청렴한 도시농부들이 참여하는 배곧텃밭나라의 생산 농작물 중 일부는 시흥시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기부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7일 동원대학교에서 자랑스러운 동원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광주시와 동원대학교는 평생교육,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인재육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친해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의 길을 함께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16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 시장은 다음 주자로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정창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때론 울울창창한 나무가, 때론 진분홍 꽃길이, 때론 옛 염전의 풍광이 발길 닿는 곳마다 다른 매력을 뿜어내 산책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도심 속에서 시흥이 지닌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늠내길 2코스 '갯골길'을 걷거나 자전거로 즐기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묻어난다.갯곳길은 시흥시청에서 출발해 갯골생태공원, 흔들전망대, 자전거다리, 군자갑문을 거쳐 다시 시흥시청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16km로 조성돼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옥구도 도시자연공원’으로 불리는 옥구공원은 도심 속에서 온전한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싱그러운 초록 빛이 반짝거리고 봄 햇살이 달착지근하게 감기는 5월의 옥구공원은 산책과 휴식에 더없이 좋다. 공원 곳곳에는 망중한을 즐기는 시민들이 눈에 띈다.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옥구공원은 해발 95미터 옥구도 일대에 펼쳐져 있다.연꽃단지가 조성된 해양생태공원을 비롯해 고향동산, 숲속 교실, 산책로 등 환경 친화적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고, 목공체험장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거센 한파 위에 고요히 눈이 내려앉았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26일 오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이 은빛으로 물들어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150만평에 이르는 대지에 내려앉은 눈길은 하늘과 어우러져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댑싸리도 갈대숲도 모두 흰옷을 입어 고즈넉하다. 시흥시 캐릭터 해로와 토로, 소금창고의 염부가 설경 안에서 겨울을 한껏 누리고 있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0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시의회-협치회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 협치회의 이장현 공동의장 등 관계자, 집행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민관협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2일 오산천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만개했다.
안성향교(전교 김현치)는 지난 23일, 향교유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향교 대성전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고유제를 봉행했다.고유제란, 국가와 사회 및 가정에 큰 일이 있을 때 관련 신령에게 그 사유를 고하는 제사를 말하며, 이날 행사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지역의 수령이 바뀜을 고하고 안성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를 축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유제를 마치고 유림들과 향교역사보존과 안성시민 인성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산수화기자단=뉴스파노라마] 오산천에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 생물인 수달이 나타났다.그것도 인위적 개체 복원이 아닌 서식지 복원을 통한 수달의 등장으로 오산 시민들은 수달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수달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은 물이 있는 곳이다.그래서 과거에는 전국 어느 하천에서나 흔히 볼 수 있었다.그러나 하천이 오염된 결과, 현재는 낙동강 하류 일부 지역과 지리산 부근의 하천, 오대산 부근의 하천에 있을 뿐이다.따라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82년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