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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1월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3층)에서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국민안전처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대한적십자사,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 10여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조기안전교육과 실습위주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안전습관을 생활화하도록 함으로써
정치
유민석 기자
2015.01.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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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중앙행정기관(입·사법부 포함 53개 기관), 지방자치단체(17개 광역시·도, 227개 시군구)가 ‘제5차 국가정보화 기본계획(2013~2017)’(’13.12)에 따라 확정한 2015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종합·분석 발표하였다. ‘15년 정보화 시행계획 규모는 총 7,555개 사업을 위해 5조 2,09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전년대비 사업개수는 11.5%, 예산은 5.9% 증가하였다. 중앙행정기관은 846개 사업(신규 88개)에 4조 1,070억원을 투자하며, 지방자치단체는 6,
정치
홍유미 기자
2015.01.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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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월 21일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9차 조달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장관)를 열고 ‘조달행정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종찬 위원장은 “정부조직은 시대요구와 잘 호흡해야 하며, 이에 맞게 조달청이 신기술 산업 육성 지원 등 국가정책방향에 맞추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조달 혁신의 성과가 국민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신기술 제품 공공구매 확대 등 품질과 기술을 견인하는 선진 조달시스템 운영과 공공 SW 사업 등에 대한 컨설팅을 대폭 강화하는
정치
이병호 기자
2015.01.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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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는 2월 10일까지 지난해의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신고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판매업, 대부업,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이다. 올해부터는 신고 후 검증보다는 ‘자발적인 성실신고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사전안내를 강화한다. 사업자가 세무서 방문 없이 국세청 누리집이나 홈택스를 활용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고편의를 제공하고 신고대상자 전체에 대한 유형별 안내문 발송 외에, 의료·학원업 일부 사업자(5천명)에게는 사전분석 사항을 별도 안내한다.
정치
이민수 기자
2015.01.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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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장관은 1.21(수)-24(토)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새로운 국제환경’(The New Global Context)을 주제로 개최되는 금번 다보스 포럼에는 각국 정부, 국제기구 및 경제계의 유력인사들이 참석하여 현재 국제사회가 직면한 정?ㅀ姸─ㅋ英맛?변화와 도전과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 금번 포럼에는 리커창 중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각국 및 국제기구 정상급 인사 50
정치
이주원 기자
2015.01.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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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20(화) 제29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여권의 사용제한 등’의 기간이 곧 만료되는 이라크·시리아·예멘·리비아·아프가니스탄·소말리아 등 6개국에 대한 ‘여권의 사용제한 등’의 기간 연장 여부를 심의한 결과, 상기 국가들의 정세 및 치안 불안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아래와 같이 ‘여권의 사용제한 등’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근거법령 : 여권법 제17조) - 이라크, 시리아, 예멘 : 2015.2.1-2015.7.31 - 리비아 : 2015.2.3-2015.8.2 - 아프가니스탄, 소말
정치
홍상범 기자
2015.01.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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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36%가 ‘뇌물, 인사청탁 등의 부정부패’를 공직사회의 문제점으로 꼽았다. 반면, 공무원들은 공직사회의 문제점으로 ‘성과평가의 어려움’(49.4%)을 가장 많이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지난해 12월 17~22일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일반 국민 500명과 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사혁신처에 바란다’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과 이메일 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이다. 조사결과 공직사회의 혁신을 위해 가장
정치
유민석 기자
2015.01.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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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상해·중경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 등 국외 독립운동 유적 보존과 사료 발굴을 통해 독립운동재조명에 나선다. 또 나라사랑교육을 통해 왜 통일이 대박인지를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릴 방침이다. 국가보훈처는 19일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아 ‘명예로운 보훈’을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박승춘 보훈처장은 “명예로운 보훈의 비전과 목표를 분단 70년 마감을 위한 통일기반 구축에 두겠다”며 “북한보다 월등한 경제력과 강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정부정책에 국민의 하나된 마음이 애국심 함양으로 뒷받침 되도
정치
홍준의 기자
2015.01.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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