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곳곳 대형 가스통 주민 안전 위협, 도시가스 공급으로 안전 확보해야”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현구) 윤경선(진보당, 금곡·당수·입북동) 의원은 25일 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입북동에도 도시가스관 망을 구축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윤경선 의원은 “입북동 자이 아파트 서측 출입구 건너편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이라며 “대형 가스통이 마을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경제적으로도 많은 부담을 안고 있어 도시가스관 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도시가스 공급 관망이 구축되어야 주민들의 안전과 에너지 이용 불평등이 해소될 수 있다”며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