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통해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빈틈을 메우는 정책 실현”

▲ 박창순 위원장, ‘제2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뉴스파노라마]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이 23일 2019년 설립 이후 경기도 내 인터넷 언론인들의 자질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협회는 2019년부터,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언론의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협회 임원진이 해당 의회 등을 직접 찾아가서 시상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박창순 위원장은 평소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소신으로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 행정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 위원장으로서 여성과 보육, 평생교육, 청소년 등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분야에서의 책임 있는 정책 실현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언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박창순 위원장은 “안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더 나은 도민의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의정활동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디지털 성범죄와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등 현재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현장에서 들려오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는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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