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피엔씨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상황 안정 시까지 외출을 자제해야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신체 및 오감발달을 위한 색칠하고 조립하는 종이집 만들기 선물을 전달해 실내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화성시드림스타트에 종이집 장난감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한 오감 발달 및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스스로 꾸미고 만드는 '종이박스 집' 장난감을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유아~초등학교 저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후원물품은 ㈜나눔피엔씨와 ㈜지즐 협업의 자체 제작품인 마이하우스 200개로 총 320만 원 상당의 물품이다.

배부는 드림스타트 유아~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선별해 각 가정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선물을 준비해주신 ㈜나눔피엔씨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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