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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긴급 "신천지 참석 오산시민 없다"
배기백 기자 | 승인 2020.02.22 08:43
곽상욱 오산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19 대구 신천지 교회와 관련 신천지 신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말문을 열었다.

먼저 곽 시장은 "이에 따라 오산시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신천지 교육원 씨엘 선교회 신도를 만나 대구집회 참석 여부를 확인한 결과 오산에서는 참석하지 않았음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불참을 주장하더라도 우리 시민들이 갖고 계신 불안감과 만약을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 19 검사를 의뢰하고자 30명 정도의 신도들의 명단을 요청했으며, 건물 전체 긴급방역을 완료한 후 신천지 시설에 대한 긴급 폐쇄조치를 명령하였다"고 말했다. 제47조(감염병 유행에 대한 방역 조치)

아울러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감염병의 예방 조치) 제2항 “흥행, 집회, 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 조항에 따라 "오늘 이후부터 코로나 19 진정 시까지 모든 종교집회 등 여러사람의 집합을 제한(금지)토록 각 종교단체에 요청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오산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선제적 조치를 취함은 물론 종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19시 20분 방금 전 중앙부처로부터 대구 신천지 집회 참석자 명단이 통보되었는데요. "오산지역 신도는 다행히 없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배기백 기자  gbbae@newspanoram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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