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홀A … 우쿨렐레, 훌라, 뮤지컬, 기타연주 등

▲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연합 발표회 ‘고리DAY’ 포스터
[뉴스파노라마] 신도림고리 생활문화지원센터가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연합 발표회 ‘고리DAY’를 오는 14일 개최한다.

‘고리DAY’는 주민들과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다. 올무, 나른한K, 설레어봄, 하와이안 훌라, 아리아리 공연봉사단, Three Fingers 등 6개 동아리가 공연을 위해 힘을 모았다.

다목적홀A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2월, 어느 멋진 겨울 날’을 주제로 우쿨렐레, 훌라, 뮤지컬, 핑거스타일 기타연주 등 4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다목적홀 B, C에서는 ‘모두의 전람회’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신도림역 3번 출구 지하통로에 위치한 신도림고리는 2012년 6월 문을 열고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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