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화성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 하기 위한 기억 탄탄 두뇌 깨우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탄어울림센터 알파룸3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인지증진 및 예방(음악·원예·웃음·미술치료 등) 치매, 우울증 선별검사 내용으로 진행한다.

최종명 여울 보건지소장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치매예방 교실을 앞으로는 어울림센터나 행정복지센터로도 확대할 것”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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