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위한 2019년 읍면동 통합사례관리담당자 전문교육(슈퍼비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5시 30분까지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 세미나실(화성시 여울로2길 33)에서 26개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① 권역별 사례관리 3case에 대한 사례중심 집단 슈퍼비전 ②사례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현장기술 및 관계형성 기술 훈련 ③사례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 나눔 등이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는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각각의 사례마다 개념과 업무흐름, 수행과정이 모두 다르므로 사례관리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