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차세대 농업리더 육성

화성시는  2019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화성시청

이어 화성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을 목적으로 한다"고배경을 설명했다.

사업기간은  2019년 3월 ~ 11월 이며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민법에 따라 허가받은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라 등록한 비영리민간 단체 화성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제33조와 관련된 사업․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단체 및 기관 그 밖에 영리목적이 아닌 양성평등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단체 또는 기관이 신청 자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조성을 위한 5개 분야에 여성 권익증진·인권보호를 위한 사업,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및 일·가정 양립기반 조성 사업, 여성 사회활동 참여지원 사업,가족정책 발전(결혼 및 출산장려, 다문화 가족지원 등)사업 지원내용이라고 한다.

화성시는 "양성평등기금 조성은  2001년 시작하여 28억원이 조성되었고 양성평등정책 추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양성평등 사회교육,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사업 지원 등 기금용도로 사용한다"라고 설명했다

지원규모는  총 4천5백만원, 1개 사업 당 5백만원 이내 지원한다.

김혜숙 여성가족과장 은 “일회성 전시사업을 배제하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우선 선정 할 계획”이라며, “민간 시민단체와 함께 양성평등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노라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