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방자치분권의 이해와 공직자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자치분권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라고 발표했다.

화성시 공무원대상 자치분권 교육


화성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순은 교수(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를 초빙강사하여  430명(부서별 의무 교육인원 배정)교육대상으로 자치분권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직원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직자의 역량강화 및 역할 재정립을 통한 추진력 확보로 민선7기 시정 목표인 시민 중심 자치도시를 구현하고자한다"라고 의미를 전달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지방의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 등 지방분권 정책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하고  중앙ㆍ지방 간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자치분권 인적 네트워크 강화하며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자치 도시준비 기대효과가 클것"이라 강조했다.


초빙강사 김순은 교수는 現자치분권대학 교수이며 도시행정·정책,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중앙·지방 관계, 의회기관과 집행기관의 관계 분야에 탁월한 능력에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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