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토건비리와의 전쟁은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적권한을 최우선 순위를  꼽으라면 부동산 공화국을 탈피하고 불로소득을 최소화하는 것은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운을뗏다.

이어  " '토건전쟁史'는 파크뷰 특혜분양 척결, 대장동 개발혁명을 지나 이제 건설공사 원가공개, 후분양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라며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고   가스총을  차고 다니며 온갖 납치 살해 협박에 맞서야 하는 영화 속 상상같은 삶은 30대 이재명 변호사에겐 현실이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끝으로 " 권력을 독점하며 부당이익을 획책하던 세력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것고 그러나 포기할 수 없다며  경기도민이 맡긴 권한으로 공평한 기회가 보장되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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