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노라마] 동작구가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모든 하수맨홀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지역 내 하수맨홀 9,445개소를 대상으로 내·외부 상태를 측정해 기능과 노후화 정도에 따라 A부터 E까지 5단계의 안전등급을 정하고 체계적인 맨홀 유지관리에 나선다.먼저 올해 구비 1억 3천만원을 투입, 대방동, 노량진동, 본동, 사당동, 동작동, 흑석동, 상도동지역 하수맨홀 4,945개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주요 간선도로 및 상도동, 신대방동 일대 4,500개소의 하수맨홀 점검을 완료했다. 주요 점검항목
서울시
이금옥 기자
2020.03.27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