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노라마] 광진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린이집, 학교 등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영유아 보육 및 초등 돌봄 공백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우선 구는 지난 2월 6일부터 총 11일에 거쳐 어린이 관련시설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했고 마스크와 손세정제, 체온계 등 예방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감염병 위기단계???⇒?막?격상함에 따라 모든 어린이집이 휴원에 들어갔으나 보육교직원은 정상 출근해 긴급 돌봄 공백을 메우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는 휴원 기간 중에도 정상 운영해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뉴스파노라마] 금천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책지원과 대응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굿바이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금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아이디어’, ‘지역상권 활성화’, ‘민생안정 방안’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민들의 참신하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금천구민은 물론 금천구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구성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플랫폼 금천1번??홈페이지 ‘열린
[뉴스파노라마] 금천구는 3월 30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약 한달 간 관내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긴급 진학·학습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긴급 진학·학습 온라인 상담’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파로 개학 연기가 지속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보완하고 입시준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전용 상담 사이트에서 기초자료를 입력한 후 온라인 게시판 상담, 전화 상담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전례 없는 상황속에서 학생들이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금천고
[뉴스파노라마]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가 손길이 닿지 않는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관내 구민들을 대상으로 소독분무기·살균소독제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구는 주민 스스로 자택·사업장 등을 방역할 수 있도록 소독분무기 1대와 분무형 살균소독제 2개를 22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대여한다. 소독분무기는 어깨에 메고 사용하며 20분 동안 661㎡의 면적을 소독할 수 있다.대여를 원하는 강남구민 또는 관내 사업장 종사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하며 사용한
[뉴스파노라마] 강북구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공적마스크 부족 사태 및 경기침체로 인한 주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안심마스크’를 제작·배부한다. 전국적으로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되어 KF80, KF94 등 보건용 마스크 수급이 원활해졌으나 수요에 비해 여전히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정전기방지 필터를 탈부착해 성능을 높인 면 마스크의 제작 필요성이 대두됐다. 강북구를 포함한 동북권 9개구 구청장과 지역 봉제협동조합 대표 등은 지난 3월 13일 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발전협의회 긴급총회를
[뉴스파노라마] 서울시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 확진자가 총 22명이 발생, 27일 구로·금천구에 즉각대응반을 투입하고 전체 신도 명단을 확보해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신속하게 접촉자 검사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25일 구로구 만민교회 첫 확진자가 발생, 29일 기준 목사 및 교회직원 8명, 일반신도 9명, 가족과 지인 5명 등 총 2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에서 구로구 만민교회, 동작구 교회 사택, 금천구 확진자 직장 등이 주요 동선으로 파악됨에 따라 3개구 중심으로 역학조사 및 접
[뉴스파노라마] 광진구가 27일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방역차량, 방역기를 기탁한 지역 내 새마을금고 3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날 감사패를 받은 곳은 중곡3동 새마을금고 구의·광장 새마을금고 광진중앙 새마을금고이다. 김선갑 구청장은“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방역차량과 방역기를 지원해주신 중곡3동 새마을금고와 구의·광장 새마을금고 광진중앙 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지원에 힘입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별로 마련된
[뉴스파노라마]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보수단체의 광화문 광장 집회 요구를 불허했던 서울시가 오는 6월 12일과 13일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승인하면서 형평성 논란을 자초하고 감염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성중기 서울시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코로나19로부터 서울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다수의 밀접집회가 예상되는 퀴어문화축제 승인을 취소해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 요청했다. 성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 등 종교시설에 예배 및 집회금지
[뉴스파노라마]서울특별시의회 김희걸 의원과 우형찬 의원은 지난 26일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선거구 후보, 신상균 양천구의회 의장 등 20여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지하철 5호선 목동역 방역소독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역사 방역소독 현황, 시민 보호대책, 직원보호대책 등에 대해 점검했다. 5호선 목동역은 주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주택단지, 이대목동병원, 홍익병원, 서울남부지방법원 및 검찰청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양천구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시설이다. 이날 서울교통공사 5호선 목동역 방역소독 자원봉사는
[뉴스파노라마] 송파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취소한데 이어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석촌호수 진출입로를 전면 폐쇄한다고 27일 밝혔다. 송파구는 벚꽃이 흐드러지는 3월 말과 4월 초 석촌호수에 많은 사람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지난해 5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며 서울의 대표적 벚꽃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기존에 벚꽃을 보기 위해 석촌호수에 인파가 몰릴 경우 산책로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밀집됐던 것을 고려하면, 코로나
[뉴스파노라마]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코로나19 확진자 총 26명 중 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19일 4번, 15번 확진자의 퇴원을 시작으로 26일까지 1번, 3번, 5번, 10번, 11번, 17번, 23번 확진자가 퇴원을 했다. 이 중 생후 4주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11번 확진자는 26일 모, 부와 함께 퇴원했다. 나머지 확진자 17명은 계속해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에 거주하는 생후 4주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확진 판정을 받아 매우 가슴이 아팠는데 완치 판정을 받게 되어
[뉴스파노라마] 서울 용산구가 27일 구청사 후문 출입구에 전신 소독기 '케어게이트'를 설치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다. 케어게에트는 정밀 가공된 6개 노즐을 이용, 사람이 통과할 때마다 인체 무해한 소독액을 안개 형태로 분사한다. 소독액과 닿은 부분은 세균, 바이러스가 99.9%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옷에 묻어도 변색, 탈색 등 변형이 발생하지 않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계획의 하나로 구청 출입구에 전신 소독기를 설치했다"며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달
[뉴스파노라마] 구로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꽃 나들이’ 자제를 당부했다. 구로구는 “본격적인 개화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관내 벚꽃 명소에 상춘객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인파가 몰릴 경우 감염의 우려가 있어 주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나들이 자제를 안내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로구는 먼저 안양천, 도림천, 목감천 일대 산책로와 개봉유수지, 신구로유수지 내 생태공원, 거리공원 등 관내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를 중심으로 방문 자제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요청하는 현수막을 게재했다. 또한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방역활동도 강화했
[뉴스파노라마] 구로구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급한다. 구로구는 “감염에 취약한 노약자와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덴탈마스크 총 37만1,880장을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5만9,011명, 등록장애인 1만5,365명 등 총 7만4,376명이다. 1인당 각 5매씩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추후 별도로 지급한다. 구로구는 마스크가 입고되는 대로 배부를 진행하고 있다. 30일부터 지급을 시작하며 구체적인 배부 일정은 각 동주민센터별로 개별 안내한다.
[뉴스파노라마]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최선의 예방책인 사회적 거리 두기에 강도를 높이고자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하던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지난 25일부터 비대면 영상회의로 대체해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구청장 주재로 국과장과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회의’를 대면형태로 개최해왔다. 회의 참석시 손소독하고 마스크도 착용하지만 회의실은 밀폐되고 밀집도가 높아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조구청장이 직접 제안해 국장, 과장들은 별도 회의장이 아닌 각자
[뉴스파노라마] 은평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나자 공적 마스크를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자는 착한 마스크 운동이 퍼지고 있다.공적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에서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의료진과 취약계층에게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양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은평구자원봉사센터는 4월1일까지, 지역내 4개 주민센터, 3개 역사, 대림골목시장에서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을 이어나간다.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필요한 사람에게
[뉴스파노라마]은평구는 지난해 심야시간 대 및 주말에 접수된 전체 민원의 95%가 ‘불법주차’ 관련 민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평구는 올해 불법주차 집중민원 발생지역을 분석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적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심야시간 및 토·공휴일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주차민원 약 21,000건 중 연신내역 주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흐름 불편 신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민원처리 및 단속 특별조를 운영해 주차민원 집중지역에 대한 순찰을
[뉴스파노라마] 은평구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주택, 복합건축물,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의 승강기 버튼이나 주출입구 번호키 등에 부착하는 항균 필름을 27일 금요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비말에 의한 직접 전파만큼이나 사물을 매개로 하는 간접 전파의 사례도 다수 보고되고 있는바 주민 신체의 직접 접촉이 많은 승강기 버튼 및 주출입구 번호키에 대한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은평구는 구리 성분이 포함된 항균 필름을 공동주택 등에 배포해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에 따르
[뉴스파노라마]은평구는 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코로나19 감염증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4일 은평구에 성금 7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회장은 “현재 어린이집 전체 휴원조치로 어린이집 퇴소 아동이 증가하고 가정 양육수당으로 변경 신청이 늘어나고 있어 민간 어린이집 운영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고위험 어르신들 및 코로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원장님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한다”고 전했다.이에 김미경 구청장은 “우선, 서로가 서로를 도울 수 있는 온정이
[뉴스파노라마] 은평구와 은평구 협치회의는 중앙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부응해 은평구 협치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운영, 중단없는 민관협치를 이어가기로 했다.따라서 2020년 제2차 은평구 협치회의는 지난 25일 오후 1시에 대면회의가 아닌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주된 안건으로서 주민제안 정책과제 중에서 행정과 민간의 공동 논의하에 추진하는 협치방식에 적합한 과제를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처음 시도되는 비대면 회의이기 때문에 불편함을 피할 수는 없었으나 재난 상황에서도 민관의 소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