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를 위해 서포터스들이 치어리더와 함께 아시아드송 ‘온리 원’ 군무 퍼포먼스를 펼쳤다. 8월 26일 오후 2시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으능정이 젊음의 거리. 수백 명의 젊은 인파 사이로 흥겨운 음악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음악은 바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주제가인 ‘온리 원(Only One)’이다. 40명의 서포터스와 치어리더가 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JYJ의 아시아드송 ‘온리 원’ 군무 퍼포먼스를 펼쳤다. 화려한 손동작과 복잡한 동선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현장 관광객들은 함께 동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
▲'9시 등교' 첫날인 1일 아침 수원시 조원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문을 들어서고 있다. ▲'9시 등교' 첫날인 1일 아침 수원시 조원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회가 '아침 먹고 등교하기'캠페인을 하고 있다. ▲'9시 등교' 첫날인 1일 아침 수원시 조원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회가 '아침 먹고 등교하기'캠페인을 하고 있다. ▲'9시 등교' 첫날인 1일 아침 수원시 조원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회가 '아침 먹고 등교하기'캠페인을 하고 있다.
[투데이경제] 한없이 높고 푸른 하늘의 가을, 여름을 소리 없이 밀어내며 어느 새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을하면 축제의 계절이다. 수확의 계절로 먹을거리도 많고 나룰 것도 많은 계절로 다양한 축제들이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화성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가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유혹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이 너무도 강렬한 화성시,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화성의 매력을 즐겨보자. 눈이 즐거운 공룡의 숨결을 만나다. 약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로
[투데이경제] 정찬민 용인시장은 22일 오후 6시 경 용인시청 앞 광장에서 루게릭병 알리기 자선모금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 시장의 참여는 한국민속촌 SNS 담당자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 정 시장은 다음 순서로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 차혜숙 교육장, TV탤런트 이종석 씨 등 3인을 지목했다.
[투데이경제]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 실현을 위한 ‘2014 경기교육사랑학부모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25개 교육지원청과 초.중.고.특수학교, 유치원을 대표하는 ‘경사회’ 회원이 이재정 교육감과 첫 만남을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염태영 시장이 새내기 직원들의 공직생활에 대한 소감을 들으며 격려하고 있다 [투데이경제] 지난 31일 영통구청에 설치된 작은 텃밭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직원들과 ‘공감 데이트’티타임, 힐링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통구 과장, 팀장, 새내기 직원, 환경미화원 등 20명의 공직자가 참석했다. 영통구청 작은 텃밭은 지난 5월 설치됐다. 상자텃밭에는 모종을 식재했으며 파이프 하우스와 지주대를 설치해 여주, 수세미, 박과 실물 등 넝쿨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이 텃밭에 열린 여주를 수확하고 있다
▲경주동궁에서 맞이하는 여름밤, 월지에 비친 동궁이 낮과 다른 황홀경을 선사한다. [투데이경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경주. 곳곳에 자리한 거대한 고분의 위용, 화려한 궁궐, 장엄한 사찰의 흔적들은 낮의 열기가 식고 어둠이 드리우면 서늘한 매력을 드러낸다.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야경을 즐기며 천년 전 신라의 거리를 거니는 상상 속 여행을 시작하기 좋은 곳이 경주의 역사유적지 월성지구다. 월성지구는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경주역사 유적지구다. 월성지구 안에는 신라 궁궐이 있던 월성, 석빙고, 경주 김씨의 시조가 태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투데이경제]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등 2개의 사파리를 보유하고 있는 에버랜드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이색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로스트 밸리 야간 도보탐험'은 낮에 수륙양용차로 이동하던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를 야간에 직접 걸어서 탐험하며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문 탐험가이드의 동물 설명과 함께 1시간 가량 진행되는 동안 코끼리, 기린, 코뿔소 등 로스트 밸리에 살고 있는 동물과 스컹크, 사막여
▲백혜련 후보는 19일(금) 점심때 안철수 대표와 버드내노인복지관 배식봉사를 하였다.
▲17일 정미경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권선종합시장에서 김무성 당대표와 함께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17일 정미경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서호노인복지관에서 김무성 당대표와 함께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17일 정미경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서호노인복지관에서 김무성 당대표와 함께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투데이경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7일 오전 08:00부터 30여 분간 수원시 곡선초등학교(교장 이성호)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 인사를 나누었다.이 교육감은 특히 저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몸을 낮게 하며 하이파이브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어린 학생들의 ‘좋은 하루’를 당부했다.이 교육감의 ‘현장 속으로’ 행보는 지난 1일 수원 이목중, 9일 용인 수지고에 이어 세 번째다.
▲해미읍성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데 둘레는 2km에 달하고 성내의 넓이는 약 2만여 평이다. 성의 내부에는 현감겸영장의 집무실인 동헌과 어사, 교련청, 작청, 사령청 등의 건물이 복원되어 있다. ▲천주교 순교성지로 알려진 충남 서산시 해미면의 해미읍성에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 계획이 알려지며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사적 제116호의 해미읍성은 1866년 천주교 박해 때 1,000여 명의 천주교 신도들이 고문당하고 처형된 곳으로 해미순교성지와 함께 천주교 신자들의 대표적인 순례지이다. 1989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오전 화성시 용주사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에 참석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채인석 화성시장과 함께 ‘세월호 참사 진사규명’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을 듣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오전 화성시 용주사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에 참석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채인석 화성시장과 함께 묵념을 하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오전 화성시 용주사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에 참석해 유가족 대표단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6월 22일 카타르 도하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를 통해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했다. 둘레 약8,000m, 사적 제57호의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도성을 지키던 한양 남부의 산성으로 1624년 인조때 후금의 위협이 고조되자 대대적인 개수를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남한산성은 5개의 옹성과 4대문 등 유적지와 소나무숲 주변 자연경관이 함께 보존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인조, 숙종, 영조, 정조기의 다양한 축성기법의 표본이 잘 남아있다.
가끔 살아가는 게 재미없을 때, 기운이 빠질 때 동네 전통시장을 찾는다. 집에서 어슬렁거리다 부스스한 머리, 편한 바지에 슬리퍼 끌고 자유롭게 활보하는 전통시장은 시장만이 갖는 북적북적함, 왁자지껄함 속에 함께 묻어 들며 작은 지출로도 일상에 지친 영혼까지 위로받는 기분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6월 들어 첫번째 열리는 조치원오일장을 찾았다. 매월 끝자리가 4, 9일인 날에 열리는 조치원오일장은 1931년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원리와 정리에서 열리기 시작한 오래된 전통시장 중 하나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과 함께 ‘도심 속 오일
서울 한양도성길은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와 굴곡 많은 한국 근·현대사를 마주할 수 있는 길이다. 특히 4코스 인왕산 구간은 한양도성길 중 가장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다. 거리는 5.3킬로미터밖에 안 되지만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의 흔적 때문에 4시간 30분이 재미나게 훌쩍 지나간다서울 한양도성길 4코스 인왕산 구간은 숭례문에서 시작한다. 지난 4월 27일 종로구에서 운영하는 서‘ 울 한양도성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예약 시작일에 예약했는데 다음날 예약이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들어왔다. 그 주에 숭례문 홍예(虹霓·무
“사랑은 그 무엇보다 근본적인 덕목이죠. 잊을 수 없는 고통, 지울 수 없는 상처지만, 그래도 사랑의 마음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바람을 갖고 있어요. 슬픔이 슬픔으로만, 고통이 고통으로만 남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해요. ‘그래도 사랑’, ‘그래도 희망’ 입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2가 명동성당 대성당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명동성당이 함께 하는 치유음악회 ‘그래도, 사랑’ 공연이 열렸다. 사진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