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노라마] 관악구가 관악드림스타트 아동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관악드림스타트는 만 0~12세 법정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구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30가구 181명에게 가구당 손소독제 1개와 아동 1인당 마스크 10매를 지원했다. 방역물품을 지원받은 한 아동의 부모님은 “요즘 성인용 마스크보다 아동용 마스크 구하기가 더 어려웠다며 구청에
[뉴스파노라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도봉구는 마음의 거리만은 가까이 하자는 ‘마음의 거리 좁히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사회적 활동 위축 등으로 우울, 스트레스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취약계층 가정방문이 중단되어 어르신과 돌봄 가구 등의 안부확인과 고독사 예방이 절실한 상태다. 이를 위해 구는 이웃에게 안부전화하기, ‘마음의 거리 좁히기’ 캠페인 SNS에 공유하기, 마스크 쓰고 인사하기 등 ‘마음의
[뉴스파노라마] 광진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잠시 멈춤 대책단 TF’를 신설하고 구민들과 함께하는‘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구는 구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잠시 멈춤’ 실천 방법을 제안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2월 7일부터 지역 내 종교시설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실내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종교 의례를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하고 예배·미사·법회를 위해 입장 시 체온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는 재택근무를
[뉴스파노라마] 금천구가 마스크5부제 시행에도 국내 마스크 수급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마스크 4만 5천매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구는 19일부터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복지대상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9,000여명에게 1인당 KF94마스크 5매씩 배부한다. 이번 마스크 배부는 지난 13일 1차 무료배부에 이어 두 번째 지급하는 것으로 1차에 지급받은 4,000명을 포함하면 이번 2차 배부로 금천구 저소득 취약계층 전체가 마스크를 배부받게 된다. 구는 마스크
[뉴스파노라마] 금천구가 원하는 도서를 미리 예약하고 다음 날 도서관에서 받아가는 ‘안심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를 19일부터 시행한다. ‘안심 도서 예약대출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가고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생들의 독서 욕구를 해소하고 구민들의 도서대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도서예약대출서비스 게시판에 도서명, 저자, 출판사명, 수령시간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 대출을 신청한 주민은 게시판 댓글을 통해 대출가능 여부를
[뉴스파노라마] 강북구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내 복지수요를 찾아내고 어려운 주민을 돕는 ‘우리동네 이웃사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이웃사촌 프로젝트는 동아리를 결성해 이웃 간에 서로 지지하며 돕는 ‘나눔이웃’과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물품 및 서비스 등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나눔가게’로 구성돼 있다. 구는 전년도 7개 동에서 운영하던 나눔이웃을 9개 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참여 주민을 모집해 동아리를 구성하며 주기적인 교육과 간담회를 제공, 동별 사례와 노하
[뉴스파노라마]‘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가 코로나19로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펼친다.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구민과 공직자, 관내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모금액을 피해지역에 전달할 방침이다.구는 구청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정성을 모으고 그동안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섰던 관내 기업과 각종 단체에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홈페이지·전광판·더강남·SNS 등의 홍보매체를
[뉴스파노라마]영등포구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건축물 항측 판독에 따른 현장조사를 실시해 무단으로 증·개축한 위반건축물 일제정비에 나선다. 작년 7월, 광주광역시 모 클럽에서 무단으로 불법 증축한 복층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는 이 같은 불법 증·개축으로 인한 건축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무분별한 불법 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해 올바른 건축문화를 확립하고자, 매년 서울시와 협력해 항공사진 촬영 및 판독 결과 적발된 불법 의심 건축물을 조사하고 있다. 건축법에 따르면 건축물
[뉴스파노라마] 서울 성북구가 해빙기를 맞아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성북구는 이번 달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해빙기의 지반 변형, 균열 등에 의해 발생하기 쉬운 낙석·붕괴사고를 사전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게 성북구 관계자의 말이다.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성북구는 안전취약시설,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등 총 349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건축물의 지반침하, 균열 및 부등침하, 축대, 옹벽, 담장의 침하, 균열 배부름, 배수구 막
[뉴스파노라마] 동작구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따라 취약계층 긴급마스크 지원 대상을 임신부에서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등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3일까지 공적마스크 구입을 위한 외출 및 대기가 어려운 지역 내 거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방문간호사, 복지플래너 등이 가정방문을 통해 1인당 5매씩 마스크를 배부했다. 어린이를 위한 소형마스크도 지원한다. 대상은 구에 등록된 만3~7세 어린이 13,811명이며 1인 2매씩 배부한다. 오는 20일까지 각 동의 통반장을 통해 전달할 예정으로 방문을 원하지 않을 경우 어
[뉴스파노라마] 동작구가 지난 16일 2020년 서울시 공모사업 ‘우리동네키움센터 집중지원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에서는 초등돌봄의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정책 추진의지 지원 적정성 실현 가능성 성과 확산성 등을 기준으로 키움센터 확충 의지를 평가해 집중지원 자치구를 선정했다.구는 동작구 초등돌봄 서비스 제공 현황과 키움센터 확충의 필요성 2019년 사업 추진 성과 2020년 사업계획 및 동작구 키움센터 확충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선정으로 임차료 최대 35억원 시설비 13억원 운영비·인건비 연 14억
[뉴스파노라마] 서울 강서구는 각종 사업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감독하는 ‘주민참여 감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각종 공사에 대해 주민이 공무원과 함께 직접 공사 감독으로 참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사업은 마을 진입로 확장·포장공사 배수로 설치공사 간이 상·하수도 설치공사 보안등 공사 보도블럭 설치공사 등 공사비가 3천만원 이상인 사업이다. 구는 공사와 관련이 있는 관할지역 통장이나 통장이 추천한 주민에 대해 자격여부를 검토한 후 안전교육과 함께 감독임무를 부여한다. 또, 주민참여
[뉴스파노라마] 서울 서초구가 예비사회적기업인 협동조합가치공유연구소와 손을 잡고 지역내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진행중이다. 구는 작년 12월부터 10명의 청년 예술가와 양재 말죽거리, 방배카페골목, 잠원동 건너수먹방길 등 5개 지역, 총 50곳의 우리동네가게를 변모시키고 있다. 아트테리어 사업이란 단순히 내·외관을 변모시키는 것이 아니라 젊은 예술가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녹여내어 ‘새로운 예술+인·익스테리어’를 창출해내는 사업이다. 물론 아트테리어 사업이 순탄하게만 흘러온 것은 아니었다. 단순 인
[뉴스파노라마] 강동구가 운영하는 가죽패션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육성된 청년가죽업체 제품이 TV 홈쇼핑에 진출한다. 강동구 가죽패션창업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특화사업 모델인 ‘청년 중심 가죽패션 산업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창업과 업체 성장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육성된 청년가죽업체 ‘서울가죽소년단’의 브랜드 템츠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죽제품인 여성핸드백 2종이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판매된다. 방송은 3월 6일부터 4월까지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가죽소년단은 강동구 가죽패션창업지원센터에서 인큐베이팅과 엑셀레이팅 과정을
[뉴스파노라마] 강동구는 오는 5월 22일이면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종료됨에 따라 공유토지분할을 원하는 주민들은 기간 내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공유토지 소유자의 매매, 담보설정 등 소유권행사와 신축, 증축 등의 건축행위 시 토지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5월 23일부터 8년간 시행하고 있는 한시적 특례법이다. 공유토지분할은 건폐율과 분할 제한면적 등 다른 법의 제한 규정 때문에 분할하지 못했던 공유토지를 쉽게 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분할 신청 대상
[뉴스파노라마] 강동구가 코로나19 여파로 집안에서만 지내며 육아로 힘든 영유아 가족을 위해 장난감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외출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맞춤 육아 지원 서비스로 영유아 복합 커뮤니티시설인 ‘아이·맘 강동육아시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난감 259개 중 최대 2점을 빌릴 수 있다.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1시까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아이·맘 강동육아시티 장난감 도서관 회원이면서 현재 장난감을 대여하지 않은 강동구민이 대상
[뉴스파노라마]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중교통수단 이용률이 감소하고 장애인이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도 이용률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고위험군인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서울시 조례 개정안이 발의되어 서울시는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이동편의시설과 특별교통수단에 대해 집중적인 방역에 나설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이 이번에 발의한‘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개정안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 등 감염병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고위험군인 고령자, 임산부, 중증
[뉴스파노라마]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태권도협회가 김태호 서울시의원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선 도장의 경영난 가중과 지원 대책’ 요구에 “별도의 지원 대책은 없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개별 지원은 자치구 태권도협회 소관”이라는 무책임한 답변을 보내왔다. 최근 타 시·도 태권도협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일선 도장의 경영지원을 위해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는 반면, 서태협이 별다른 지원 대책을 내놓지 않자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김태호 위원장은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태협 차원의 다
[뉴스파노라마]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제291회 임시회에서 총15인의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으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송도호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박순규, 이승미 의원이 선임됐다. 그간 서울교통공사는 2019년 12월 김태호 사장 사임 이후, 최정균 안전본부장이 사장의 직무를 대행했으며 특별위원회의 인사청문회를 통해 사장 후보자의 적합성
[뉴스파노라마] 서울 용산구에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후암동 거주 91세 남성으로 18일 오전 9시 20분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18일부터 중앙대학교 병원에 격리입원한 상태이며 감염경로는 확인 중에 있다. 확진자는 지난 11일 가래 증상을 보였으며 17일 서울백병원에서 검체채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확진자 집 주변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접촉자를 확인, 자가 격리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민께서는 불필요한 외출을 피하시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