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기자단=뉴스파노라마] “화성시민이 원하는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 현재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정명근 화성시장의 당찬 포부이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민선8기 핵심 키워드인 균형, 기회, 혁신이 깔려 있다.민선8기 3대 중점가치인 균형, 기회, 혁신을 바탕으로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일구겠다는 것이다.정 시장은 100만 특례시 준비와 관련해선 “화성특례시 출범으로 화성시민의 삶을 바꿀 것이다”라고 자신했고, ‘테크노폴 조성’ 공약에 대해선 “우리 화성은 기본적으로 테크노폴 조성 여건이 갖춰진
[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파노라마] “선수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제 40년 공직생활을 밑거름 삼아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박상섭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의 확고한 다짐이다.박 상임이사는 자신이 4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한 행정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취임 초기 일각에서 일었던 축구 비전문가를 선임했다는 우려에 대해, “저의 40년 행정 경험에 축구센터 전문가들의 보좌가 더해져 축구센터가 운영되고 있다”라고 일축했다. 40년 행정 경험과 축구센터 전문 역량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용인시축
[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파노라마] “존중하는 정치, 논의와 대화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국힘, 풍덕천1동, 풍덕천2동, 죽전2동)의 의회 입성 포부다.자신의 아이들이 태어나 앞으로 자라갈 용인을 위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발로 뛰겠다는 그다.“존중하는 정치”를 지향하며 가능한 한 “대화로 논의하고 타협”하기 위해 노력한다.강 의원은 “지역구 도시재생사업을 유심히 보고 있다”면서 “복지 쪽에 관심을 두고 자료조사를 철저히 해 잘못된 부분을 시정해 나가고
[산수화기자단=뉴스파노라마] "다음이 더 기대되는 시의원이 되려고 합니다.”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영통3·망포1·망포2동)의 새해 다짐이다.최 의원은 “지금이 초선의원이라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 주어진 4년 동안 일을 덜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일이라는 것은 손에 익을수록 더 많이 할 수 있는 것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최 의원은 “제 삶을 돌아보면,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항상 그랬던 것 같다. 이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 어딘가 낯선 곳에 들어가는 걸 꺼리지 않는다. 그런 것에 익숙하다”라며 “
[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파노라마] “주민들의 대변인 같은 시의원으로 남고 싶습니다.”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국민의힘, 신갈·영덕1·2·기흥·서농동)의 바람이다. 그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발로 뛰는 시의원이고 싶다”고도 했다.이런 시의원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일까? 안 의원은 “시의원이라면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라는 답을 내놨다.안 의원은 이어 “마치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말이다”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정치인은 결코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뉴스파노라마=산수화기자단] “시민에게 진심으로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과 꾸준하게 함께하고 싶습니다.”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의 새해 포부이자 다짐이다. 김 의원은 “수원시민만 바라보는, 시민 바라기의 마음으로 의원 생활을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수원시의회로 오르는 계단에는 각 계단마다 각별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바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라는 문구다.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출퇴근을 하면서,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내릴 때마다 가슴에
지난 2년간 공석이던 경기도사격테마파크 관리본부장에 황수영 전 경기도의원이 임명됐다.신임 관리본부장으로 임명된 황수영 전 경기도의원은 경기도의회 10대 초선의원으로 전반기 경제노동위원회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을 거치면서 2019년 제4회 경기의정대상에서 '예산절감 부문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문화와 예술, 체육 진흥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도내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경기도 공무원이 뽑은 올해 '베스트 경기도의원'에 2년 연속 영예를 거머쥐었
[용인인터넷기자단=뉴스파노라마] 반도체, 역사, 문화예술.‘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의 시정구호를 실현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핵심 키워드다.이 시장은 “‘용인 르네상스’는 반도체 및 첨단산업의 융성과 이를 기반으로 도시의 모든 부문이 상생 발전해서 업그레이드되는, 용인시의 도약과 발전을 말한다”라고 했다. “반도체 산업 육성으로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도시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것이다.이 시장은 “용인에는 훌륭한 역사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인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들을 줄줄이 나열했다.성리학의 기초를 닦은 고려
[뉴스파노라마=산수화기자단] “오직 오산시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뛰겠습니다!”제9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성길용 의장(민주당, 대원·남촌·초평동)의 다짐이다.성 의장은 오산시민들에게 “오산시의회가 더욱 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성 의장은 제9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취임한 후 지난 2개월여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냈다.두 번의 임시회를 치렀다. 의원 연수도 실시했다. 동 방문, 유관기관 방문 등 말 그대로 정신없이 숨 가쁜 나날이었다. 특히 오산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오산 시민을 위한 백년동행 시작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지난 1일 제8회 오산시장 선거에서 이권재 당선이 3전 4기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인터뷰를 통해 오산시민과 백년동행을 구상중인 민선 8기 오산시에 대한 시정방향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12년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하셨다. 당선소감은?- 한마디로 감격스럽습니다. 지난 12년간 오산에서 보수정당인으로 3번에 걸쳐 시장선거에 출마했지만 늘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시민분들은 저의 진심을 알고 저를 선택
[산수화기자단=뉴스파노라마] “저에게 3선 의원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56, 민주당)이 3선 의원이 됐다.박 의원은 “정치 구도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지지해 주신 정자동 주민들에게 정말 위대하다는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거듭 머리를 숙였다.박 의원의 지역구는 수원시 제2선거구(정자1·2·3동)이다. 수원에서는 유일한 3선 의원이기도 하다.박 의원을 7일 오후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산수화기자단(회장 배기백, 뉴스파노라마)이 만났다.3선에 성공한 소감, 제11대
[산수화기자단 6.1지방선거 특별취재팀] “더 좋은 장안, 더 좋은 수원, 더 좋은 경기도!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황경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의 결연한 다짐이자 약속이다.‘더 좋은 장안, 더 좋은 수원, 더 좋은 경기도’는 황 후보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황 후보는 “좋은 것을 더 좋게 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라며 “지역주민, 수원시민, 경기도민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황 후보는 “저는 항상 지역주민들과 같이 뛰는 것을 좋아한다. 지난 4년 동안 그렇게 해왔다고 자부한다”라며 “경기도의원이 되
[뉴스파노라마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수원은 저의 운명입니다.”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의 말이다. 이 후보는 “오직 수원시민만 생각하겠다”고 했다.이 후보의 슬로건도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수원에 필요한 도시전문가’이다.이 후보는 “저는 수원이 고향인 사람도, 수원에서 인생의 시작을 출발한 사람도, 가족과 함께 평생의 보금자리로 수원을 선택한 사람도, 모두가 수원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수원에서 태어나기만하고 몇 십 년 외지 생활을 한 사람보다 지금 수원에서 터를 잡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뉴스파노라마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5선 의원이 된다면, 5선의 관록으로 영통의 발전을 위해 한몫하겠습니다.”김기정 수원시의원(국민의힘, 수원시 파선거구(영통2·3·망포1·2동))의 다짐이다. 기호는 ‘2-나’번이다.김 의원은 “어느새 4선 의원이 됐다. 5선 의원이 된다면 마무리하는 의미도 있다”라고 5선 도전에 의미를 부여했다.특히 김 의원은 “수원특례시가 출범했다. 제대로 된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챙기고 싶다”라며 “특례시 완성을 위해 기여하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당선된다면 5선 의원인 만큼
김기정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4일 오후 영통동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김기정 후보는 수원시 파선거구(영통2·3·망포1·2동)에서 5선에 도전한다. 기호는 ‘2-나’번이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시장 예비후보,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당협 위원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등 당원 및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김기정 후보는 충북옥천고, 장안대 세무과, 수원과학대 토목과, 한밭대 회계학과 등을 졸업했다.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이다.현 수원시의회 부의장이다. 제7대~8대, 제10대 수원시
[뉴스파노라마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지금 (1)하러 (나)갑니다!”곽영진 수원시의원 예비후보(민주당, 수원시 타선거구(권선2·곡선동))의 슬로건이다. 기호가 ‘1-나’번이라는 점에 착안해 정했다.특히 타선거구는 2명을 뽑는 2인 선거구다. 곽 후보가 당선된다면, 사실상 타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 2명이 모두 당선된다고 봐야 한다.“제가 파란을 일으킬 겁니다!” 패기 넘치는 실력, 능력, 추진력 꽉 찬 청년 곽영진 후보를 3일 오후 권선동 선거사무소에서 산수화기자단(회장 배기백, 뉴스파노라마)이 만났다.곽 후보는
[뉴스파노라마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 저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 현안을 좀 해결해야겠다. 지역주민들을 좀 대변해야겠다.”이오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수원시 제9선거구(광교1·2동)가 이번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낸 이유다. “원래 정치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도 말이다.이 후보는 지역구 정치인들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쌓여 있다”고 귀띔했다. “시의원, 도의원들이 국회의원 눈치만 보느라고 지역주민을 살피지 않고 있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재명 지사의 공공기관 이전 발
[뉴스파노라마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팔달구 민원 해결사.’경기도의회 황수영 의원(민주당, 수원시 제6선거구)은 ‘팔달구 민원 해결사’로 정평이 나 있다. 인터뷰를 위해 사무실에 들어서자 정면에 바라보이는 벽에도 ‘팔달구 민원 해결사’라는 슬로건이 선명했다.황 의원은 “민원이 들어오면 어떤 이유든 성실히 임하고 해결 유무에 관계없이 그 결과를 반드시 알리고 함께 풀어나간다”라고 말했다. 민원이 해결되고 주민들에게 감사의 연락이 올 때마다 “경기도의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했다.황 의원을 22일 오후 팔달구
[뉴스파노라마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저는 축구선수 출신이에요. 포지션이 골키퍼였어요. 어떤 불의와 불공정, 갈등과 혐오로부터도 우리 지역주민을 지켜내겠습니다.”‘서수원의 큰 호랑이’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민주당, 수원시 제4선거구)의 다짐이다. 최연소 경기도의원인 황 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황 의원은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했다”라고 속 시원한 답을 내놨다. “경기도민께서 주신 권한으로 도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했다”라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매주 경기도의회 이슈를 경기도민에게 전달할 기회가 있어서 되게 좋았어요.”경기도의회 김강식 의원(민주당, 수원시 제10선거구(권선2·곡선동))의 이야기다. 김 의원은 “도민에게도 도움이 많이 됐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초선이면서도 당선되자마자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을 맡았다. 부담되면서도 영광스러운 직책이었을 것이다.경기도의회 거대 여당의 대변인을 맡은 것도 대단한데, 이전에 없던 정례 브리핑을 하며 경기도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갔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스스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