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노라마] 강동구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우선 방역 지역을 파악하고 공적 마스크 구매처 지도를 자체 제작하며 보건안전 공백과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있다. 구가 분석한 집중 방역 시기는 3월이다. 지난해 상반기 유동인구를 분석한 결과, 4월 일평균 유동인구는 449,703명으로 월 평균 386,287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구는 유동인구가 급격히 많아지는 4월을 대비해 3월 동안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방역 지역은 9개소로 파악됐다. 유동인구와 버스 승하차 인원, 학원·PC방 등 방역 대
[뉴스파노라마] 강동구는 “어르신과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세대통합형 놀이터”라는 테마를 가지고 ‘어르신 쌈지 놀이터’를 운영한다. 쌈지놀이터는 동네 어르신이 주로 모이는 공간에 정자, 등받이 의자 등을 설치해 쾌적한 쉼터로 조성하고 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어르신 여가 활동 공간이다. 2016년 천호3동의 1호 쌈지놀이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3개소를 조성했으며 복지관 7개소와 연계해 각 쌈지놀이터별로 공예교실, 전통놀이체험, 심리상담 등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뉴스파노라마] 강동구는 2020년도 단독, 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4월 8일까지 사전 열람을 실시하고 주민의 의견을 듣는다.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기초연금과 건강보험료 등 16개 분야에 활용 되는 것으로 조사 기준일은 2020년 1월 1일이다. 개별주택가격은 3월 19일부터 강동구청 재산세과 및 각 동 주민센터 또는 인터넷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8일까지 ‘주택가격의견서’를 제출 할 수 있다. 올해의 주택가격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한 후 ‘강동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뉴스파노라마] 코로나19로 전체적인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4월로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으로 납품 예정이었던 친환경 농산물이 갈 곳을 잃었다. 특히 신선한 채소는 유통기한이 짧아, 이미 생산된 농산물을 빨리 소비하지 않으면 그대로 폐기처분해야하는 상황. 경기, 강원 등 전국 9개 시·도 약 812톤 가량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피해 경기, 충남, 경남, 전북, 제주 5개 시·도 피해액 약120억 가량으로 파악 서울시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의 도움 요청을 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돕기를
[뉴스파노라마] 서울시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해 해상도가 높은 25㎝급으로 서울의 변화모습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금번에 공개하는 항공사진은 2019년도 촬영분과, 공익사업 추진 시 보상기준이 되어 무허가건물 확인요청이 가장 많은 지역의 비공개 사진, 아날로그로 촬영된 필름사진으로 위치정확도가 개선된 사진 등 18,275매를 2020년3.23.에 공개한다. 2019년도에는 8회에 걸쳐 촬영을 실시했으며 항공사진 4,828매를 취득해 시민이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을 한판으로 정사영상을 제작해 ‘
[뉴스파노라마]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피해예방을 위한 거주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택화재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19년 2,417건, ’18년 1,895건, ’17년 1,757건, ’16년 1,885건, ’15년 1,753건 등이다. 최근 5년간 전체 화재 중에서 주택화재는 31.7%를 차지했으며 특히 2019년도 주택화재 증가폭이 컸다. 지난해 주택에서 발생한 화
[뉴스파노라마] 서울시는 자치구별 지역 경관과 어우러지는 공공 태양광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 체감형‘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의 올해 사업 대상자로 구로·양천·금천·중구 등 4개 자치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은 자치구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태양광 보급을 위해 서울시가 ‘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19년 4개 지역에 공원 태양광 쉼터 등을 조성했다. 선정된 자치구에는 공원과 하천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그늘막, 쉼터 등 태양광 발전시설을 접목한 편의·휴게시설이
[뉴스파노라마] 서울시가 20일 ㈜코오롱·세이브더칠드런·성동구와 함께 ‘어린이 놀이터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협력사업 최초 시민공모를 통해 성동구 도선어린이공원 놀이터를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창의어린이놀이터 재조성사업’ 중 총 10개소를 민관협력 어린이놀이터로 개선한 바 있다. 총 28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놀이터 조성 전 과정에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자생력을 갖춘 사업으로 이끌어 냈다. ㈜코오롱은 2016년부터 민관협력사업
[뉴스파노라마] 서울시는 코로나19 유증상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하게 적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역량이 우수한 응급의료기관 9개소를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 운영한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응급실 감염을 우려한 응급실의 중증응급환자 미수용 사례를 방지하고 코로나19 유증상 중증응급환자에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진료를 위한 대책이다. ‘서울시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는 감염관리 및 진료능력이 우수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서북권역은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뉴스파노라마] 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우리마을 공구대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마을 공구대여소’에서는 주민의 편의를 돕고자 구입이 부담스러운 생활공구의 무료 임대를 통해 가정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6년 상도2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총 14개 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노량진1동에도 추가 설치했다. 지난해 주민 이용실적은 1,505건으로 해마다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니퍼, 드라이버, 렌치, 드릴 등 60여 종의 공구를 구비하고 있으며 대여소마다 보유하고 있는 공구 종류가 상이해
[뉴스파노라마]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가 구립도서관 임시휴관에 따른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대면을 최소화한 예약대출서비스 ‘내일드림’을 실시하고 있다.강남구립도서관 24개소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5일부터 전면 휴관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정식 개관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대한 지키면서도 대면을 최소화한 예약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구립도서관 회원카드를 발급받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도곡정보문화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10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리모델
[뉴스파노라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실외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다. 동대문구는 이러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외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먼저, 공원녹지과 직원 32명으로 구성된 ‘공원녹지분야 방역단’을 편성하고 이달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방역단은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중랑천 제방 산책길 등 지역 내 실외 다중이용시설 56개소 시설물에 대해 집중 방역을 진행한다. 비교적 규모가 크고 구민의 이용빈도가 높은 주요 근린공원은 주 3회, 규모가 작은 공원 등은 주 2회 소독한다.구는 주민
[뉴스파노라마] 서대문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신촌박스퀘어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청년창업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대문구가 2018년 9월 문을 연 ‘신촌박스퀘어’는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에 있으며 1층은 거리가게 상인, 2층과 3층은 청년을 위한 창업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는 한국공유경제진흥원과의 협력으로 그간 ‘신촌박스퀘어’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16개 팀의 청년점포가 입주할 수 있도록 해 지
[뉴스파노라마] 서울 시내 개교100년 이상인 학교를 중심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 역사기록물에 대한 보존 및 관리체계가 마련된다.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은 작년 제28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학교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사적·문화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시설, 예산, 인력 등의 부족으로 방치된 상황을 지적하고 관리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기록관리 체계 구축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서울 시내 7개 학교를 방문해 역사기록물 보유 현황과 관리 실태를 조사했다. 올해부터 ‘서울교육역사
[뉴스파노라마]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석기 의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신내3지구 택지개발 당시 세밀한 도시계획 검토 없이 아파트 단지 중앙에 축구장 크기의 길쭉한 대형 저류조를 만들어 주거생활권을 양분했다”며 문제점을 제기 하면서 “북부간선도로 상부 입체화 사업 추진과 함께 본 저류지를 복개해 주민들이 사용하는 실질적인 공원 면적이 확장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신내3택지 영구저류지‘는 2010년 9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신내3택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설했으며 바닥면적은 3
[뉴스파노라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잠시멈춤’ 캠페인은 한창이지만 동대문구에 부는 기부 열풍은 멈춤 없이 확산되고 있다. 수제마스크를 비롯한 따뜻한 나눔이 연일 이어지면서 서울서점협동조합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서울서점협동조합은 19일 오전 11시 동대문구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서울서점협동조합은 동대문구 동네서점의 경영난을 해결하고 지역 상권을 다시 살리기 위해 동네서점들이 모여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구는 조합의 뜻에 따라 이번 성금을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배부될 수 있도록 보건용 마스크 구
[뉴스파노라마] 서울 용산구에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후암동 주민으로 19일 오전 9시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에 있다. 19일 오후 중앙대학교병원 격리입원 예정이다. 확진자는 12일 오한 등 증상을 보였으며 18일 구급차를 이용, 구 선별진료소에 들러 검체채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구는 확진자 집 주변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접촉자를 확인, 자가 격리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민께서는 불필요한 외출을 피하시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
[뉴스파노라마] 서대문구는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회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협의회는 동별로 ‘새마을 방역단’을 구성해 하루 평균 50여 건의 방역을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단원들은 상가와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출입문과 계단 난간, 엘리베이터 버튼 등을 지속적으로 소독하고 주민이 요청하는 곳에는 직접 찾아가 방역을 진행한다.충현동과 홍제2동, 홍은2동에서는 자율방범대와 청소년지도자협의회 등 타 직능단체와 연합해 방역단을 구성했으며 규모가 큰 시설에 대해서
[뉴스파노라마] 동작구가 19일 강풍 특보가 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선별진료소, 현수막, 공사장 등 지역 내 시설물의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이용 주민의 안전을 위해 보건소 옥외 설치된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관련 시설물을 우선점검하고 시설물을 정비했다. 강풍에 취약한 천장가림천막은 철거하고 몽골텐트와 가림천막 고정작업을 완료했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긴급 순찰을 통해 지역 내 설치된 현수막 214개의 결속 상태를 점검하고 입간판 470개, 화분 및 그늘막, 공중선위 위험시설물, 건설폐기물 등 45개에 위험요소를 정
[뉴스파노라마] 광진구가 코로나19 예방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동별로 마련된 자원봉사 캠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 및 나눔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마스크는 필터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면 마스크로 구는 지난 11일까지 마스크 제작 봉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 동 캠프를 모집했다. 모집 후에는 자원봉사 동 캠프 12곳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제작 교육 및 시연을 진행했으며 16일부터 마스크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면 마스크 1,000개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