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노라마] 구로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50여만장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제적 이유 등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층 주민이다. 노인요양시설과 아동돌봄기관 등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는 시설에도 보급한다. 앞서 구로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7만6790장, 어린이집 6만6740장, 저소득층 2만3600장, 돌봄·양육시설 1만장, 임산부 8,992장, 드림스타트 아동 6,200장, 장애인 3,645장 등 총 30만4630장의 마스크를 배부한
서울시
이금옥 기자
2020.03.20 12:50